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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함 (왕하 12:1~15)

colorprom 2016. 5. 1. 14:18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함 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열왕기하 12:1~12:15

 

1 예후의 제7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0 년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3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하게 하여드리는 모든 은

곧 사람이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

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

성전의 어느 곳이든지 파손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으나

 

6 요아스 왕 제23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

 

7 요아스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8 제사장들이 다시는 백성에게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 성전 파손한 것을 수리하지도 아니하기로 동의하니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가져다가

그것의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전문 어귀 오른쪽 곧 제단 옆에 두매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는 모든 은을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더라

 

10 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대로 그 은을 계산하여 봉하고

11 그 달아본 은을 일하는 자 곧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자의 손에 넘기면

그들은 또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

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성전 파손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성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

 

13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그 은으로 그 성전의 은 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이나 나팔이나

아무 금 그릇이나 은 그릇도 만들지 아니하고

 

14 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15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 Doing Right in God’s Sight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함]

    Joash did what was right . . .all the years Jehoiada the priest instructed him.-2

  •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정직히 행하였으되

     

    “Cowboy builders” is a term many British homeowners use for tradespeople

    who do shoddy construction work.

    The term is bandied about with fear or regret, often because of bad experiences.

    영국의 많은 주택소유주들은 조잡하게 건축일을 하는 영세업자들을 가리켜

    “카우보이 건축업자”라는 말을 씁니다.

    그 말은 종종 나쁜 경험들 때문에 두려움이나 후회와 함께 입에 오르내립니다.

    No doubt there were rogue carpenters, masons, and stonecutters in biblical times,

    but tucked away in the story of King Joash repairing the temple

    is a line about the complete honesty of those who oversaw and did the work.

    (2 Kings 12:15)

    성경 시대에도 엉터리 목수나 벽돌공, 석수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아스 왕이 성전을 고치는 이야기 속에는

    일을 감독하고 행했던 사람들이 흠 잡을 데 없이 정직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왕하 12:15).

    However, King Joash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v. 2) only

    when Jehoiada the priest instructed him.

    As we see in 2 Chronicles 24:17-27, after Jehoiada died

    Joash turned from the Lord and was persuaded to worship other gods.

    하지만 요아스 왕은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을 동안에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2절). 역대하 24:17-27에서 보는 것처럼, 여호야다가 죽은 후

    요아스는 방백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으로부터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겼습니다.

    The mixed legacy of a king who enjoyed a season of fruitfulness

    only while under the spiritual counsel of a godly priest

    makes me stop and think.

    What will our legacies be?

    Will we continue to grow and develop in our faith throughout our lives,

    producing good fruit?

    Or will we become distracted by the things of this world

    and turn to modern-day idols-such as comfort, materialism, and self-promotion?

    경건한 제사장의 영적 조언을 들을 때에만 풍성한 계절을 즐길 수 있었던 왕의 이런 잡다한 영적 유산을 보며 잠시 멈추어 생각해봅니다.

    어떤 것들이 우리의 영적 유산이 될까?

    일생 동안 우리가 믿음 안에서 계속 자라고 발전하여 선한 열매를 맺게 될까?

    아니면 이 세상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안락이나 물질주의, 자기성취 같은 현대의 우상에 빠지는 것은 아닐까? 

     

    -Amy Boucher Pye

     

    Go deeper:

    How does this passage compare with Jesus’ letter to the church at Ephesus

    in Revelation 2?

    How do these passages apply to your life?

    더 깊이 생각해봅시다.

    이 구절은 요한계시록 2장의 에베소교회에 보낸 예수님의 편지와 어떻게 비교가 됩니까?

    이 구절들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Living well and doing right require perseverance and spiritual direction.

     
    잘 살고 올바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영적인 지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