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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향기 (고후 2:14~17)

colorprom 2016. 4. 29. 15:55

그리스도의 향기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고린도후서 2:14~2:17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 The Fragra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향기]
    We are to God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v. 15
  • 우리는…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Which of the 5 senses brings back your memories most sharply?

    For me it is definitely the sense of smell.

    A certain kind of sun oil takes me instantly to a French beach.

    The smell of chicken mash brings back childhood visits to my grandmother.

    A hint of pine says “Christmas,”

    and a certain kind of aftershave reminds me of my son’s teenage years.  

     

    다섯 감각 중에 어느 것이 기억을 가장 선명하게 되살려줄까요?

    내게 있어서 그것은 단연코 후각입니다.

    어떤 종류의 선 오일은 나를 즉시 프랑스 해변으로 이끌어가고,

    짓이긴 닭고기 냄새는 어렸을 때 할머니 집을 방문했던 것을 기억나게 해줍니다.

    소나무 향기는 “크리스마스”를, 어떤 면도 후 바르는 로션은 내 아들의 10대 시절을 떠올려줍니다.

    Paul reminded the Corinthians that they were the aroma of Christ:

    “For we are to God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2 Cor. 2:15).

    He may have been referring to Roman victory parades.

    The Romans made sure everyone knew they had been victorious by burning incense

    on altars throughout the city.

    For the victors, the aroma was pleasing;

    for the prisoners it meant certain slavery or death.

     

    So as believers, we are victorious soldiers. And when the gospel of Christ is preached, it is a pleasing fragrance to God.

     

    바울은 “우리는…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라고 하면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것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는 어쩌면 로마의 승전 시가행진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 것입니다.

    로마 사람들은 도시 전체에 있는 모든 제단에 향을 태움으로써

    그들이 승리한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했습니다.

    승리한 사람들에게는 그 향기가 즐거운 것이었을지 몰라도,

    포로들에게 그것은 분명 노예생활이나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신자로서 우리는 승리한 군인들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질 때 그것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향기가 됩니다.

    As the aroma of Christ,

    what perfumes do Christians bring with them as they walk into a room?

    It’s not something that can be bought in a bottle or a jar.

    When we spend a lot of time with someone, we begin to think and act like that person.

    Spending time with Jesus will help us spread a pleasing fragrance to those around us.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그리스도인들이 방으로 들어갈 때 어떤 향기를 지니고 갑니까?

    그것은 병이나 항아리에 든 채로 살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때 우리는 그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우리는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즐거운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됩니다.  - Marion Stroud

     

    Lord, please shape my thoughts and actions

    so people may sense that I have been with You.

     

    주님, 제 생각과 행동을 빚어주셔서 사람들이 제가 주님과 늘 함께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소서. 

     

    When we walk with God, people will notice.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