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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날 (시 118:19~29)

colorprom 2016. 4. 14. 11:07

바로 그 날 2016년 4월 14일 목요일

 

시편 118:19~118:29

 

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 여호와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그가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 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This Is the Day [바로 그 날]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made; we will rejoice and be glad in it. -v. 24 NKJV
  •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In 1940, Dr. Virginia Connally, age 27,

    braved opposition and criticism to become the first female physician in Abilene, Texas.

    A few months before her 100th birthday in 2012,

    the Texas Medical Association presented her with its Distinguished Service Award,

    Texas’ highest physician honor.

    Between those two landmark events,

    Dr. Connally has enthusiastically embraced a passion for spreading the gospel

    around the world through her many medical mission trips

    while living a life of service to God and to others one day at a time.

     

    1940년에 27세의 버지니아 코널리 박사는 반대와 비난을 이겨내고

    텍사스주의 에빌린에서 첫 여성 의사가 되었습니다.

    텍사스 의학 협회는 2012년 그녀의 100번째 생일 몇 달 전에,

    그녀에게 텍사스 의사의 최고 명예인 협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녀는 이 2 가지 획기적인 사건 사이에 하루씩 날을 잡아 하나님과 이웃에 봉사하는 삶을 살면서, 동시에 많은 의료선교를 통해 전 세계에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Dr. Connally’s pastor, Phil Christopher, said, “Every day for her is a gift.”

    He recalled a letter in which she wrote,

    Every tour, trip, effort, I wonder if this will be my last and ultimate.

    Only God knows. And this is enough.”  

     

    코널리 박사의 담임목사인 필 크리스토퍼 목사는

    “그녀에게는 매일 매일이 선물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녀가 보낸 편지 중에서

    “방문이나 여행, 노력들을 하면서, 어쩌면 이것이 나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겠지요.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라는 구절을 되새겼습니다.


    The psalmist wrote,

    “This is the day the Lord has made; we will rejoice and be glad in it” (Ps. 118:24 NKJV).

    So often we focus on the disappointments of yesterday or the uncertainties of tomorrow and miss God’s matchless gift to us: Today!
    시편기자는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24)

    라고 적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어제의 일에 실망하며 불확실한 내일에 신경 쓰느라

    정작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오늘을 잊고 지냅니다.


    Dr. Connally said of her journey with Christ,

    “As you live a life of faith, you’re not looking for the results.

    I was just doing the things that God planted in my life and heart.”

     

    코널리 박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믿음의 삶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는 결과를 바라보지 않잖아요?

    저도 다만 하나님이 제 삶과 마음에 심어놓으신 것들을 행했을 뿐이에요.”

    God made today.

    Let’s celebrate it and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to serve others in His name.

     

    하나님이 오늘을 만드셨습니다.

    모두 이 날을 즐거워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섬깁시다.-David McCasland

     

    Lord, thank You for today.

    May I embrace it as Your gift, celebrate Your faithfulness, and live this day fully for You.

     

    주님, 오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을 주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며, 주님의 신실하심을 즐거워하고,

    온 맘 다해 오늘을 주님을 위해 살게 하소서. 

     

    Welcome each day as a gift from God.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