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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고후 4:8~18)

colorprom 2016. 4. 10. 14:58

담대하라! 2016년 4월 9일 토요일

 

고린도후서 4:8~4:18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 Take Heart! [담대하라!]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I like to watch birds at play,

    so years ago I built a small sanctuary in our backyard to attract them.

    For several months I enjoyed the sight of my feathered friends feeding and flitting

    about until a Cooper’s Hawk made my bird refuge his private hunting reserve.

     

    나는 새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새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뒷마당에 작은 새집 하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나는 여러 달 동안 새들이 먹이를 먹고 푸드덕거리는 모습을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던 어느 날 매 한 마리가

    새들이 쉬고 있던 그 새집을 자기만의 사냥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Such is life: Just about the time we settle down to take our ease,

    something or someone comes along to unsettle our nests.

    Why, we ask, must so much of life be a vale of tears?


    인생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자리를 잡고 안정될 때쯤이면,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 때문에 우리의 둥지가 불안정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삶의 대부분이 눈물의 골짜기여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I’ve heard many answers to that old question, but lately I’m satisfied with just one:

    All the discipline of the world is to make [us] children,

    that God may be revealed to [us]” (George MacDonald, Life Essential).

    When we become like children,

    we begin trusting, resting solely in the love of our Father in heaven,

    seeking to know Him and to be like Him.

     

    나는 그 오래된 질문에 많은 답을 들어왔는데, 최근에 다음과 같은 만족스러운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겪는 모든 훈련

    하나님이 [우리 앞에] 스스로를 드러내시도록 [우리를] 어린아이처럼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조지 맥도널드, 《삶의 본질》).

    우리가 어린아이처럼 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의 사랑만을 신뢰하며, 오직 그 안에서 안식하고,

    하나님을 알고 닮아가는 일을 추구하게 됩니다.

    Cares and sorrow may follow us all the days of our lives,

    but “we do not lose heart. . . .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since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2 Cor. 4:16-18).

     

    걱정과 슬픔이 매일 우리의 삶을 따라다닐 수 있겠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6-18).

    Can we not rejoice, then, with such an end in view?

     

    그런 결과를 밝히 보면서도 우리가 기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David Roper

     

    Lord, we do rejoice even in our struggles

    because we are rejoicing in who You are and Your good purposes for us.

    You are powerful, loving, in control, and eternal.

    We trust You and love You.

     

    주님,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주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선하신 목적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능력이시요, 사랑이시요, 다스리시며, 영원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합니다.

     

    Heaven’s delights will far outweigh earth’s difficulties.


    세상의 환난은 천국의 기쁨과는 비할 바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