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와 왕 2016년 4월 3일 일요일
출애굽기 31:1~31:1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4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5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라
6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7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8 상과 그 기구와 순금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9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0 제사직을 행할 때에 입는 정교하게 짠 의복 곧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의 아들들의 옷과
11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The Blacksmith and the King [대장장이와 왕]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not for human masters. -Colossians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In 1878, when Scotsman Alexander Mackay arrived in what is now Uganda to serve
as a missionary, he first set up a blacksmith forge among a tribe ruled by King Mutesa.
Villagers gathered around this stranger who worked with his hands, puzzled
because everyone “knew” that work was for women.
At that time, men in Uganda never worked with their hands.
They raided other villages to capture slaves, selling them to outsiders.
Yet here was this foreign man at work forging farming tools.
1878년 스코틀랜드 사람 알렉산더 맥케이가 선교사로 지금의 우간다에 도착했을 때,
그는 제일 먼저 무테사 왕이 다스리던 부족 지역에 대장간을 세웠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일하고 있는 이 이방인의 주위에 모여들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일은 여자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간다 남자들은 자신의 손으로 일하는 적이 결코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웃 마을을 습격해 노예를 잡아다가 외부인들에게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 이방인은 그곳에서 농기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Mackay’s work ethic and life resulted in relationships with the villagers
and gained him an audience with the king.
Mackay challenged King Mutesa to end the slave trade, and he did.
맥케이는 그의 노동정신과 생활 모습으로 마을 사람들과 친근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왕과 대면할 수 있게까지 되었습니다.
맥케이는 무테사 왕에게 노예 매매를 그만두도록 종용했고 왕은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In Scripture, we read of Bezalel and Oholiab, who were chosen and gifted by God
to work with their hands designing the tent of meeting
and all its furnishings for worship (Ex. 31:1-11).
Like Mackay, they honored and served God with their talent and labor.
성경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재능을 부여받고 선택되어
회막을 설계하고 예배를 위한 모든 기구를 만들었던 브살렐과 오홀리압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1-11).
맥케이처럼 그들은 그들의 재능과 수고로 하나님을 섬기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We tend to categorize our work as either church work or secular.
In truth, there is no distinction.
God designs each of us in ways
that make our contributions to the kingdom unique and meaningful.
Even when we have little choice in where or how we work,
God calls us to know Him more fully-and He will show us how to serve Him-right now.
우리는 우리의 일을 교회 일 아니면 세상 일로 구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구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개성을 살려 의미 있게 주님의 왕국에 공헌할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일하는 장소나 직종이 한정되어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곳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지 바로 보여주실 것입니다. -Randy Kilgore
Father, grant me an awareness of my place in Your work.
Help me to see You at work in the people and places where I spend my time.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일에서 제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소서.
제가 시간을 보내는 장소나 함께 하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God will show us how to serve Him-wherever we are.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보여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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