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화랑 2016년 4월 1일 금요일
시편 100:1~100:5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The Gallery of God [하나님의 화랑]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v. 5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시편 100:5
Psalm 100 is like a work of art that helps us celebrate our unseen God.
While the focus of our worship is beyond view, His people make Him known.
시편 100편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는 하나의 예술작품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초점이신 하나님을 실제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분의 백성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Imagine the artist with brush and palette
working the colorful words of this psalm onto a canvas.
What emerges before our eyes is a world-“all the earth”-shouting for joy to the Lord (1). Joy. Because it is the delight of our God to redeem us from death.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Jesus endured the cross (Heb. 12:2 NKJV).
화가가 붓과 팔레트를 손에 들고
시편에 나타난 화려한 언어들로 화폭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먼저 우리 눈앞에 드러나는 모습은 기쁨으로 주님께 크게 외치는 “온 땅”의 모습입니다(1절).
기쁨. 우리를 사망에서 구원하는 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예수님도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습니다(히 12:2).
As our eyes move across the canvas we see an all-world choir of countless members
singing “with gladness” and “joyful songs” (Ps. 100:2).
Our heavenly Father’s heart is pleased when His people worship Him
for who He is and what He has done.
그 그림을 쭉 훑어보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온 땅에서 모인 찬양대가
“기쁨으로”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시 100:2).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누구시며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알고 경배할 때 기뻐하십니다.
Then we see images of ourselves, fashioned from dust in the hands of our Creator,
and led like sheep into green pasture (v.3).
We, His people, have a loving Shepherd.
그 다음으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으시고 양처럼 푸른 초장으로 인도 받는
우리의 모습이 드러납니다(3절).
그분의 백성인 우리에게는 사랑의 목자가 있습니다.
Finally, we see God’s great and glorious dwelling place
and the gates through which His rescued people enter His unseen presence,
while giving Him thanks and praise (v. 4).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위대하고 장엄한 궁전과,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송축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임재를 향하여 들어가기 위해 통과하게 되는 문을 보게 됩니다(4절).
What a picture, inspired by our God.
Our good, loving, and faithful God.
No wonder it will take forever to enjoy His greatness!
우리의 선하시고 사랑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영감으로 그려진 얼마나 놀라운 그림인지요.
영원토록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즐기게 되는 것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 Dave Branon
Great God of heaven, thank You for life, for joy, for protection,
and for promising us a future with You forever.
Help us to live with thoughts of Your greatness always on our hearts and minds.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생명과 기쁨을 주시고 보호해주시며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미래를 약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언제나 품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Nothing is more awesome than to know God.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더 경탄할만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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