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는 평생 동안 받는 무상 교육과 같다
신이 인간에게 두 개의 눈과 귀, 하나의 입을 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한번 말할 때 두 번 보고, 두 번 들으라는 뜻이다.
더군다나 듣는 데는 돈이 들지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듣기는 평생 동안 진행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과 같다.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은 언제나 보상받는다.
- 알렉스 퍼거슨, ‘리딩’에서
통계에 따르면 70% 사람들은
남의 말을 잘 경청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시 전 대통령 부인, 바바라 부시의 경청 예찬을 보내드립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니까 잘 모를 때는 입을 다물고 귀를 기울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기회를 주면 된다.
사람들은 기뻐할 것이고, 나는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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