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비밀 메뉴 (요 4:31~34)

colorprom 2016. 2. 18. 13:46

비밀 메뉴 2016년 2월 9일 화요일

 

요한복음 4:31~4:34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 Secret Menu
    [비밀 메뉴]
    I have food to eat that you know nothing about. v. 32
  •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Meat Mountain is a super-sandwich layered with 6 kinds of meat.

    Stacked with chicken tenders, 3 strips of bacon, 2 cheeses, and much more,

    it looks like it should be a restaurant’s featured item.

     

    ‘미트 마운틴’은 6 종류의 고기를 겹겹이 쌓아 만든 슈퍼 샌드위치입니다.

    닭고기 튀김, 베이컨 세 줄, 치즈 두 장, 그 밖에 많은 것들을 쌓아올린 그것은

    마치 어느 식당의 주 메뉴여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But Meat Mountain isn’t on any restaurant’s published menu.

    The sandwich represents a trend in off-menu items known only by social media

    or word of mouth.

    It seems that competition is driving fast-food restaurants to offer a secret menu

    to in-the-know customers.


    하지만 이 ‘미트 마운틴’은 어느 식당의 메뉴판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 샌드위치는 오직 소셜미디어나 입소문으로만 알려지는 메뉴에 없는 품목을 찾는

    최근의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쟁으로 인해 패스트푸드 식당들이 단골고객들만 알 수 있는

    비밀 메뉴를 제공하게 된 것 같습니다.

    When Jesus told His disciples that He had “food” they knew nothing about,

    it must have seemed like a secret menu to them (John 4:32).

    He sensed their confusion and explained

    that His food was to do the will of His Father and to finish the work given to Him (v.34).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들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이 그들에게는 분명히 비밀 메뉴처럼 느껴졌을 것입니다(요 4:32).

    예수님은 그들이 의아해하는 것을 아시고,

    주님의 양식은 주님에게 주어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34절).

    Jesus had just spoken to a Samaritan woman at Jacob’s well about living water

    she had never heard of.

    As they talked, he revealed a supernatural understanding of her unquenched thirst for life. When he disclosed who He was,

    she left her water pot behind and ran to ask her neighbors,

    “Could this be the Messiah?” (v.29).

     

    그 일 바로 전에 예수님은 야곱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그 여인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생수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예수님은 그 여인의 삶에 해결되지 못한 갈증이 있다는 것을

    초자연적으로 알아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셨을 때 그 여인은 물동이를 놓아두고 이웃에게로 달려가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29절, 새번역)라고 물었습니다.

    What was once a secret can now be offered to everyone. Jesus invites all of us to trust His ability to satisfy the deepest needs of our hearts.

    As we do, we discover how to live

    not just by our physical appetites but by the soul-satisfying Spirit of our God.

     

    한 때 비밀이었던 것이 지금은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속 가장 깊은 필요들을 채워주실 수 있는 그분의 능력을 믿으라고

    우리 모두에게 권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육신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적인 것을 충족시키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갈 것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Mart DeHaan

     

    Father, we praise You for revealing Your truth to us.

    Help us live each day in the power of Your Spirit.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심을 찬양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Only Christ the Living Bread can satisfy the world’s spiritual hunger.

     

    이 세상의 영적인 굶주림은 오직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만이 채워주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