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과 내리막길 (2016년 2월 3일 수요일)
숲길을 걷다보면 크고 작은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계속 오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내리막길이라고 해서 막장으로 가는 것도 아닙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내리막길에서는 더 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신나게 걷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 앞에는 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르막과 내리막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현명하고 지혜롭게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쉬운 일 같지만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지만 시작하면 다 된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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