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사역자 2016년 1월 18일 월요일
고린도후서 5:16~5:21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Minister of Reconciliation
[화해 사역자]
While we were God’s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him through the death of his Son. -Romans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As Dr. Martin Luther King Jr. preached on a Sunday morning in 1957,
he fought the temptation to retaliate against a society steeped in racism.
마틴 루터 킹 목사는 1957년 주일 아침 설교를 하면서
인종차별주의에 빠진 사회를 응징하려는 유혹과 싸웠습니다.
“How do you go about loving your enemies?” he asked the Dexter Avenue Baptist congregation
in Montgomery, Alabama.
“Begin with yourself. . . . When the opportunity presents itself for you to defeat your enemy,
that is the time which you must not do it.”
Quoting from the words of Jesus, King said:
“Love your enemies, bless them that curse you, do good to them that hate you,
and pray for them which despitefully use you . . . ;
that ye may be the children of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Matt. 5:44-45 KJV).
“여러분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실천하려고 하십니까?”라고 그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있는
덱스터 애비뉴 침례교회 회중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자신부터 시작하십시오. …
여러분의 적을 무너뜨릴 기회가 왔을 때가 바로 그것을 멈추어야 할 순간입니다.”
킹 목사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며 말했습니다.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되리니”(마 5:44-45, 킹제임스 흠정역).
As we consider those who harm us, we are wise to remember our former status as enemies of God. (see Rom. 5:10) But “[God]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wrote Paul (2 Cor. 5:18).
Now we have a holy obligation.
“He has committed to us the message of reconciliation” (v. 19).
We are to take that message to the world.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생각날 때, 이전에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롬 5:10 참조).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라고 바울이 기록했습니다(고후 5:18).
이제 우리는 거룩한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19).
우리는 그 말씀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Racial and political tensions are nothing new.
But the business of the church is never to feed divisiveness.
We should not attack those unlike us or those who hold different opinions
or even those who seek our destruction.
Ours is a “ministry of reconciliation” that imitates the selfless servant-heart of Jesus.
인종적 그리고 정치적인 갈등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의 일에 결코 분열을 일으켜서는 안 됩니다.
우리와 다르거나 의견이 같지 않은 사람들, 심지어 우리를 파멸시키고자 하는 사람들까지도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일은 예수님의 헌신적으로 섬기는 마음을 본받아 하는 “화해 사역”입니다. -Tim Gustafson
In Christ there is no east or west, in Him no south or north,
but one great fellowship of love throughout the whole wide earth.
그리스도 안에 동과 서가 없고 주님 안에 남과 북이 따로 없습니다.
온 땅 위에 한 가지 위대한 사랑의 교제만 있을 뿐입니다. - John Oxenham
Hate destroys the hater as well as the hated. - Martin Luther King Jr.
증오는 미움 받는 사람뿐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까지 파멸시킨다. - 마틴 루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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