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쏘는 것 같은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고린도후서 4:1~4:6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Like Shootinga Fly
[파리를 쏘는 것 같은]
Christ’s love compels us, because we are convinced
that one died for all, and therefore all died. - 2 Corinthians 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고후 5:14
Macarena Valdes’s skill in mapping underground mines made a real difference
in the rescue of the 33 Chilean miners trapped after an explosion in October 2010.
Drilling to find the exact place where the men were located was like “trying to shoot a fly from 700 meters away,” she said.
With her mining experience, Valdes was able to guide the probe to
where the miners were entombed, which helped bring about their dramatic rescue.
땅 속에 있는 갱도의 위치를 알아내는 마카레나 발데스의 기술은
칠레에서 2010년 10월의 폭발 사고로 갇혀 있던 33명의 광부들을 구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땅 밑에 갇힌 광부들의 소재를 정확히 찾아 땅을 뚫는다는 것은 “700미터 멀리 떨어져 있는 파리를
쏘아 맞추는 것과 같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발데스는 탐광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굴착기로 광부들이 갇혀있는 곳까지 뚫을 수 있었고,
마침내 극적인 구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In efforts to carry out spiritual rescues, it’s easy to become discouraged.
Although the apostle Paul faced even greater obstacles, he said,
“We do not lose heart” (2 Cor. 4:1).
Even though “the god of this age” had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so that they cannot see the light of the gospel,”
he continued to proclaim the gospel of salvation (vv.4-5).
Compelled by God, who lovingly spoke light into his own darkness (v.6),
Paul knew that what God had done for him God could do for others.
우리가 사람들을 영적으로 구조하기 위해 노력할 때 낙담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바울사도는 훨씬 큰 난관에 부딪쳤어도, 그는 “낙심하지 않는다”(고후 4:1)라고 했습니다.
또 비록 “이 시대의 우상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눈멀게 하여
그들이 복음의 빛을 볼 수 없을지라도”, 그는 계속해서 구원의 복음을 외쳤습니다(4-5절).
자신의 어둠 속에 사랑의 빛으로 찾아오셨던 하나님께 잡힌바 된(6절) 바울은
그를 위해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역사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You and I may have a similar story.
Compelled by the love of God, we too have reason not to lose heart.
As Macarena led in the rescue of the miners,
the Spirit of God can carry the light of our love and words into the hearts
of those who need a rescue they may not yet understand.
당신이나 나에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잡힌바 된 우리에게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마카레나가 광부들을 구조했듯이,
하나님의 영이 아직 이해하지는 못해도 구원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과 말씀의 빛을 비추어주실 수 있습니다. - C. P. Hia
Lord Jesus, thank You for coming to our rescue
when we were lost and helpless in our sin.
Help those of us who have been rescued to share the lifeline of Your love
with those who are still trapped.
주 예수님, 우리가 죄 가운데서 어쩔 수 없었을 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로 하여금 아직도 갇혀있는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생명줄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When you’ve been rescued, you want to rescue others.
구원받은 사람은 자신도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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