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자기 살피기

colorprom 2015. 12. 8. 17:31

자기 살피기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고린도전서 11:23~11:34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Seeing Ourselves

자기 살피기

 

Everyone ought to examine themselves. - v.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Long ago, before the invention of mirrors or polished surfaces,

people rarely saw themselves.

Puddles of water, streams, and rivers were one of the few ways

they could see their own reflection.

But mirrors changed that.

And the invention of cameras took fascination with our looks to a whole new level.

We now have lasting images of ourselves from any given time throughout our entire life. This is good for making scrapbooks and keeping family histories, but it can be detrimental to our spiritual well-being. The fun of seeing ourselves on camera can keep us focused on outward appearance and leave us with little interest in examining our inner selves.

 

오래 전, 거울이나 광택 처리된 표면이 발명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거의 자기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물웅덩이나 시냇물, 혹은 강물이 자신을 비춰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거울이 이를 바꿔놓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발명은 우리의 외모에 대한 강렬한 흥미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전 인생을 통틀어

어떤 각 시점에서의 자신의 변치 않는 이미지들을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크랩북을 만들거나 가족사를 기록하는 것에는 좋겠지만,

우리의 영적 건강에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카메라에 비춰진 우리 모습을 보는 재미가

우리의 내적 자아를 점검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외모에만 신경 쓰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Self-examination is crucial for a healthy spiritual life.

God wants us to see ourselves

so that we can be spared the consequences of sinful choices.

This is so important that Scripture says we are not to participate in the Lord’s Supper

without first examining ourselves (1 Cor. 11:28).

The point of this self-examination is not only to make things right with God

but also to make sure we are right with one another.

The Lord’s Supper is a remembrance of Christ’s body,

and we can’t celebrate it properly if we’re not living in harmony with other believers.

 

자기를 살피는 것은 건강한 영적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하시는 것은

죄를 선택한 결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 자신을 먼저 점검하지 않고 주님의 만찬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성경이 말할 만큼(고전 11:28)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을 점검하는 것은 하나님과 바르게 하기 위함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과도 바른가를 확인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님의 만찬은 그리스도의 몸을 기억하는 것이고,

우리가 다른 믿는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지 않는다면 제대로 성찬식에 참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Seeing and confessing our sin promotes

unity with others and a healthy relationship with God. - Julie Ackerman Link

 

우리 죄를 살피고 고백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의 연합을 촉진시켜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Dear Lord, help me to be more concerned with the reflection of my heart

than with my physical reflection.

Change me through the power of Your Spirit.

 

사랑하는 주님, 제 몸이 어떻게 보일까 하는 것보다는

제 마음이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데 더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When we look into the mirror of God’s Word, we see ourselves more clearly.


 성경이라는 거울을 들여다볼 때 우리는 자신을 더 명확히 보게 된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국 명단   (0) 2015.12.08
낮은 자리  (0) 2015.12.08
외부의 도움 (CBS)  (0) 2015.12.08
완두콩은 싫어요!  (0) 2015.12.07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0)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