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인간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모든 인간은 혼자입니다.
어떠한 사람도 우리가 느끼는 것과 똑같이 느끼지 못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똑같이 생각하지 못하며
우리가 행동하는 것과 같이 행동하지 못합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사실 혼자 있는 고독은 평생에 걸친 싸움입니다.
그러나 고독은 실로 평화스러운 일입니다.
이 싸움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마음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 골로새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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