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파랑새 (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인간이 원하는 행복이란 원래 없는 것입니다.
그냥 있다고 생각할 뿐이지 막상 그것이 행복이라고 붙잡는 순간 그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행복을 찾지 못하고 실의에 차 돌아오면 내 집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습니다.
행복이란 처음에는 잘 안보입니다.
원래 파랑새는 육신의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파랑새를 찾아 깊은 숲에도 가보고 호화스러운 궁전에도 가보았으나 거기에 파랑새는 없었다.
실망하여 집에 돌아오니 내 집의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었다.’ - 벨기에의 극작가, 마테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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