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우리가 만족하지 못할 때

colorprom 2015. 9. 30. 11:21
 When We are Dissatisfied
우리가 만족하지 못할 때

Many are dissatisfied with their lifework.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필생의 사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It may be that their surroundings are uncongenial;

their time is occupied with commonplace work,

when they think themselves ca­pable of higher responsibilities;

often their efforts seem to them to be unappreciated or fruitless;

their future is un­certain.

 

그들의 환경이 마음에 맞지 않으므로 그럴 것이다.

그들은 보다 높은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그들에게 있다고 생각되는 데도 불구하고,

평범한 일로 그들의 시간을 빼앗기게 된다.

흔히 그들의 노력은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결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의 장래는 불확실하다.

 

Let us remember that while the work we have to do may not be our choice,

it is to be accepted as God’s choice for us.

Whether pleasing or unpleasing, we are to do the duty that lies nearest.

 

"Whatsoever thy hand findeth to do, do it with thy might;

for there is no work, nor device, nor knowledge, nor wisdom,

in the grave, whither thou goest." (Ecclesiasties 9:10)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닐지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택해 주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을 기억하자.

좋아하는 일이든지 마음이 내키지 않는 일이든지 간에

우리는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 9:10).

 

We are to look upon every duty, however humble, as sacred

because it is a part of God’s service.

 

Our daily prayer should be:

 

"Lord, help me to do my best. Teach me how to do better work.

Give me energy and cheerfulness.

Help me to bring into my service the loving ministry of the Savior."

 

우리는 모든 의무를, 비록 그것들이 아무리 비천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사업의 일부로서 신성한 것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는 매일 다음과 같이 기도 드려야 한다.

 

“주님, 나를 도와 주셔서 최선을 다하게 해 주십시오. 일을 더욱 잘 하는 방법을 내게 가르쳐 주소서. 나에게 힘과 기쁨을 주십시오.

나를 도와 주셔서 나의 봉사가 주님을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는 일이 되게 해주십시오.”

 

- Your Home and Health, 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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