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요일, 미국친구의 메일
시련은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수레다.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것은,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찾고, 기도하고 바라보다 보면
인내하고 겸손하고 온유하신 예수님을 닮아 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성품으로 다듬어지기 때문이다.
믿음과 온유와 사랑의 완전한 열매는 흔히 풍파와 역경 속에서 가장 잘 성숙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현재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채찍질하심이며,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히브리서 12:5-11).
그러므로, 시련을 하나님의 훈련 방법이며,성공의 조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렇게 다른 시야로 역경을 바라보게 될 때,시련은 전혀 다른 사건으로 다가 오는 것이다.
그것은 피하고, 분노하고, 좌절하고, 슬퍼해야만 하는 사건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서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할지라도
더 귀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손길로, 은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성경은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저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한다
(예레미야애가3:33; 예레미야29:11).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 예레미아애가 3: 24-26,33.
한나 W. 스미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비범한 기독교인 여성이었지만
고통을 많이 겪으며 살았다.
그녀는 자녀 7 중 4을 잃었다. 나중에 그녀는 류머티즘으로 거동이 불편했고 휠체어를 타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기쁘게 살았으며 하나님을 즐거워 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했다.
고통도 그녀의 기도를 멈추게 하지 못했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해주었다.
그녀는 시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세상의 근심거리들은 천국을 준비하는 훈련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근심거리들은 훈련 그 이상으로 좋은 것이다.
그것들은 승리라는 높은 곳으로 영혼을 이끌어 올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수레다.
그것들은 수레처럼 보이지 않는다.
대신 원수처럼, 고난처럼, 시련처럼, 실패처럼, 오해처럼, 실망처럼, 불친절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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