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깨끗한 양심 (CBS)

colorprom 2015. 8. 2. 13:49

[순환] 깨끗한 양심 2015년 8월 2일 일요일

저널리스트 헨리 레이몬드와 깨끗한 양심의 소유자 조지 존스가 함께

<뉴욕 타임즈>신문을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 <타임즈>의 소유주 트위드와 그의 부패한 집단에 대항하는 운동을 폈습니다.

그 무렵 조지 존스는 트위드의 측근으로부터 제안을 받습니다.

엄청난 액수인 50만 달러를 줄 터이니 뉴욕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여생을 왕처럼 살 수 있어요.’

이에 조지 존스가 대답했습니다. ‘그렇겠죠. 날마다 비열한 인간이라고 자책하면서 평생을 살겠죠.’

 

깨끗한 양심은 매수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깨끗한 양심은 높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