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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울리는 목소리

colorprom 2015. 6. 28. 14:46

밤에 울리는 목소리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시편 134:1~134:3 / 21장 (통 21장)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A Voice in the Night

Lift up your hands in the sanctuary,

and bless the Lord! - v. 2

Psalm 134 has only three verses,

but it is proof that little things can mean a lot.

 

The first 2 verses are an admonition to the priests who serve in God’s house night after night.

The building was dark and empty; nothing of

consequence was occurring-or so it seemed.

Yet these ministers were encouraged to

“lift up [their] hands to the holy place and

bless the Lord!” (v. 2 esv).

 

The third verse is a voice from the congregation

calling into the darkness and loneliness

of the night: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bless you.”
I think of other servants of the Lord today-pastors and their families who serve in small churches

in small places. They’re often discouraged,

tempted to lose heart, doing their best,

serving unnoticed and unrewarded.

They wonder if anyone cares what they’re doing;

if anyone ever thinks of them, prays for them,

or considers them a part of their lives.


I would say to them-and to anyone who is feeling

lonely or insignificant:

Though your place is small, it is a holy place.

The one who made and moves heaven and earth

is at work in and through you.

 

Lift up your hands” and praise Him. - David Roper

Lord, show me

how I can be an encourager of others

who might feel they are in a “small” place. Let them know that

their lives leave an eternal impact

on those they serve.

Anyone doing God’s work in God’s way

is important in His sight.

밤에 울리는 목소리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2절

시편 134편은 단 세 구절로 되어 있지만,

작은 것들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두 구절은 밤마다 여호와의 집에서 섬기고 있는

제사장에게 주는 훈계입니다.

성전은 어둡고 텅 비어있어 아무 일도 없거나

또 일어날 듯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들은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2절)라고 권고 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 구절은 밤의 어둠과 외로움을 향하여

회중이 부르짖는 소리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오늘날의 주님의 종들인 조그만 지역의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과 그의 가족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은 알아주지 않고 보상 받지 못해도

열심을 다해 섬기다가, 종종 낙담이 되기도 하고

마음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누가 알아주는지,

누가 그들을 생각하거나 기도해주는지,

누가 그들을 자기네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주기나 하는지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그리고 외롭고 자신이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이 계신 곳은 작을지라도 그곳은 거룩한 곳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분이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손을 드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주님, 자신이 “보잘 것 없는” 곳에 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제가 어떻게 격려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소서.

그들의 삶이 그들이 섬기고 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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