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일
목사님께 고맙고 감사해서 넥타이를 선물했다 합니다.
예수님께도 넥타이를 선물했는지요?
어떤 분은 자기만 좋은 차를 타는 게 송구스러워 목사님께 좋은 차를 선물했다 합니다.
예수님께도 좋은 차를 선물했는지요?
예수님은 넥타이도 자동차도 필요없으시기는 하지요.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이제 막 예수 믿은 친구에게 자기 전에 기도하고 자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친구가 다음 날 말했습니다.
"하나님, 저 이제 잘 시간입니다.
하나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틀렸지만 제게는 늘 마음에 있는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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