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꾼들의 매일의 투쟁
자기 부정, 희생, 자선, 친절, 사랑, 인내, 꿋꿋한 불굴의 정신, 그리고 그리스도인적 신뢰는
하나님과 참으로 연결된 자들에게 열리는 매일의 열매이다.
저희의 행위는 세상에 밝혀지지 않을지도 모르나 저희 자신은 날마다 악과 싸워서
시험과 불법에서부터 귀중한 승리를 얻고 있다.
저들은 엄숙한 서약을 새롭게 하고
간절한 기도와 거기에 끊임없는 경성으로 말미암아 얻어진 힘을 통하여 그 서약을 지킨다.
열렬한 열심있는 이 조용한 일꾼들의 투쟁을 식별하지 못하나
마음의 은밀한 것들을 보시는 하나님의 눈은
겸손과 온유함으로 한 모든 노력을 인정하시고 시인하심으로 이를 높이신다.
품성이 지닌 순금과 같은 사랑과 믿음을 나타내기 위하여는 시험하는 시기가 필요하다.
교회에 환난과 곤고가 임하는 그때에
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르는 자들의 꿋꿋한 열성과 따뜻한 애정이 계발된다.
Daily Struggles of Silent Workers
Self-denial, self-sacrifice, benevolence, kindness, love, patience, fortitude,
and Christian trust are the daily fruits borne by those who are truly connected with God.
Their acts may not be published to the world,
but they themselves are daily wrestling with evil,
and gaining precious victories over temptation and wrong.
Solemn vows are renewed, and kept through the strength gained by earnest prayer and
constant watching thereunto.
The ardent enthusiast does not discern the struggles of these silent workers;
but the eye of Him who seeth the secrets of the heart,
notices and regards with approval every effort put forth in lowliness and meekness.
It requires the testing time to reveal the pure gold of love and faith in the character.
When trials and perplexities come upon the church,
then the steadfast zeal and warm affections of Christ’s true followers are developed.
- Counsels for the Church, 52.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