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만찬을 즐김 2015년 4월 2일 목요일
고린도전서 11:23~11:34 / 229장 (통 281장)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ENJOYING HIS MEAL |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1 Corinthians 11:24 |
It’s not about the table, whether it’s square or round. It’s not about the chairs-plastic or wooden. It’s not about the food, although it helps if it has been cooked with love. A good meal is enjoyed when we turn off the TV and our cell phones and concentrate on those we’re with. I love gathering around the table, enjoying a good chat with friends and family and talking about a multitude of topics. However, instant technology has made it difficult. Sometimes we are more concerned about what others-sometimes miles away-have to say than what the person just across the table is saying.
the Lord’s Supper. It’s not about the church, if it’s big or small. It’s not about the type of bread. It’s about turning off our thoughts from our worries and concerns and focusing on Jesus.
at the Lord’s Table? Do we enjoy His presence, or are we more concerned with what’s going on somewhere else? This is important, “for as often as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till He comes” (1 Cor. 11:26). -Keila Ochoa |
I want to learn, dear Lord, when I sit at Your Table, on Your great love and sacrifice for us. what Jesus did for us at Calvary. |
Remembering Christ’s death gives us courage for today and hope for tomorrow. |
주의 만찬을 즐김 |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24 |
식탁이 동그랗든 네모 모양이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의자가 플라스틱이든 나무이든 그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요리한 음식이면 도움은 되겠지만 어쨌든 음식도 문제가 아닙니다. 좋은 식사는 텔레비전과 휴대폰을 끄고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때 누릴 수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즉석 기술 때문에 그렇게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식탁에서 바로 내 앞에 앉은 사람의 말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에, 어떤 때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더 신경을 씁니다. 또 다른 식사에 초대받는 것입니다. 교회가 크든 작든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빵이냐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가 걱정과 근심을 끊어버리고 우리의 생각을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는가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언제였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임재를 기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까? 이것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 (고전 11:26)이기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성만찬 의식을 행할 때 전념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소서. |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면 오늘을 위한 용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