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있는 아픔 2015년 4월 1일 수요일
요한복음 16:17~16:24 / 303장 (통 403장)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PAIN WITH A PURPOSE |
[Jesus said,] “I will see you again and your heart will rejoice, and your joy no one will take from you.” -John 16:22 |
I asked several friends what their most difficult, painful experience in life had been. Their answers included war, divorce, surgery, and the loss of a loved one. My wife’s reply was, “The birth of our first child.” It was a long and difficult labor in a lonely army hospital. But looking back, she said she considers it joyful “because the pain had a big purpose.”
His followers they were about to go through a time of great pain and sorrow. The Lord compared their coming experience to that of a woman during childbirth when her anguish turns to joy after her child is born (John 16:20-21).
“Therefore you now have sorrow; but I will see you again and your heart will rejoice, and your joy no one will take from you”(v.22). Sorrow comes to us all along the road of life. But Jesus,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Heb. 12:2), purchased forgiveness and freedom for all who open their hearts to Him. His painful sacrifice accomplished God’s eternal purpose of opening the way to friendship and fellowship with Him.
just as the joy He gives us overshadows all our pain. -David McCasland |
Dear Father, Your precious Son Jesus chose suffering for me. to make me more like Your Son. |
Suffering can be like a magnet that draws the Christian close to Christ. |
목적이 있는 아픔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한복음 16:22 |
지금까지 사는 동안 가장 힘들고 아팠던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몇몇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의 대답은 전쟁, 이혼, 수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내 아내의 대답은 “우리 첫 아이의 출생”이었습니다. 그것은 호젓한 육군병원에서의 길고 힘든 진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그 일을 돌이켜보며 “그 고통은 큰 목적을 가진 것이었기에” 그것을 기쁨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슬픔의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앞으로 겪게 될 일을 해산하는 한 여인의 괴로움이 아기가 태어난 후 기쁨으로 바뀌는 것과 비교하며 말씀하셨습니다(요 16:20-21).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22절). 주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의 피 값으로 용서와 자유를 사셨습니다. 주님의 고통스런 희생으로 하나님과의 친교와 교제의 길이 열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달성되었습니다. 자신이 당하신 고통을 능히 이기게 해주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귀하신 아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나를 대신하신 주님의 희생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통은 그리스도인을 그리스도께로 가까이 이끄는 자석과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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