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에게 물어보라 2015년 2월 22일 일요일
고린도전서 2:9~2:16 / 205장 (통 236장)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ASK THE AUTHOR |
We have the mind of Christ. -1 Corinthians 2:16 |
Over the years I’ve been part of various book groups. Typically, several friends read a book and then we get together to discuss the ideas the author has put forward. Inevitably, one person will raise a question that none of us can answer. And then someone will say, “If only we could ask the author.” A popular new trend in New York City is making that possible. Some authors, for a hefty fee, are making themselves available to meet with book clubs. who gather to study the Bible. Jesus meets with us whenever we get together. No fees. No scheduling conflicts. No travel expenses. Furthermore, we have the Holy Spirit to guide our understanding. one of the last promises Jesus made to His disciples was that God would send the Holy Spirit to teach them (John 14:26). is not limited by time or space. He can meet with us at any time and any place. So whenever we have a question, we can ask with the assurance that He will answer- though perhaps not according to our timetable. (1 Cor. 2:16) so that through the teaching of the Spirit we will comprehend the greatness of the gift He has freely given us (v.12). -Julie Ackerman Link |
Lord, thank You that You are meeting with me right now. I want to be taught by You. I don’t want just to have more knowledge about You; I want to know You in the depths of my heart. |
When you open your Bible, ask the Author to open your mind and heart. |
저자에게 물어보라 |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전서 2:16 |
오랫동안 나는 여러 독서클럽에 속해 있었습니다. 보통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서 저자가 제시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입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반드시 한 사람이 우리 중 아무도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제기합니다. 그때 누군가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자에게 물어볼 수만 있으면 좋겠는데.”그런데 뉴욕시에서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일부 저자들이 상당한 보수를 받고 독서클럽 회원들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다른지요. 예수님은 우리가 함께할 때 언제라도 만나주십니다. 보수도 안 받으시고, 일정을 조절할 필요도 없으며, 여행경비도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이해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약속 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그들을 가르쳐줄 성령님을 보내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요 14:26).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만나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질문이 있을 때마다, 어쩌면 우리의 시간표에 따라 대답해주시지 않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대답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여쭈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그 선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12절). |
주님, 바로 지금 저와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알고 싶습니다. |
성경을 펼칠 때, 마음과 생각을 함께 열어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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