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다가감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이사야 6: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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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6 날개가 있어
그 2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2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2로는 날며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APPROACHING GOD |
Holy, holy, holy is the LORD of hosts; the whole earth is full of His glory! -Isaiah 6:3 |
It used to bother me that the closer I drew to God in my walk with Him, the more sinful I felt. Then a phenomenon I observed in my room enlightened me. A tiny gap in the curtain covering my window threw a ray of light into the room. As I looked, I saw particles of dirt drifting in the beam. Without the ray of light, the room seemed clean, but the light revealed the dirty particles. The closer I approach the Lord of light, the clearer I see myself. When the light of Christ shines in the darkness of our lives, it exposes our sin- not to discourage us, but to humble us to trust in Him. We can’t depend on our own righteousness, since we are sinners and fall short of God’s standards (Rom. 3:23). When we are proud, the light reveals our heart and we cry as Isaiah did, “Woe to me! . . . For I am a man of unclean lips, . . . and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Almighty”(Isa. 6:5 NIV). Approaching Him calls for humility and childlike trust, not self-importance and pride. For it is by grace that He draws us to Himself. It is good for us that we feel unworthy as we draw closer to God, for it humbles us to rely on Him alone. -Lawrence Darmani |
Holy, Holy, Holy! Though the darkness hide Thee, Thy glory may not see; there is none beside Thee, |
There is no room for pride when we walk with God. |
하나님께 다가감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이사야 6:3 |
내가 하나님과 더 가까이 동행할수록 죄를 더 많이 느끼게 된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가 내 방에서 한 가지 현상을 관찰하고 나서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창문에 걸려 있는 커튼 사이의 작은 틈을 통해 한줄기 빛이 방을 비추고 있었는데, 그 빛줄기 속에 떠다니고 있는 먼지 알갱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빛의 광선이 없었을 때는 방이 깨끗하게 보였지만, 빛이 더러운 먼지 조각들을 드러내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우리의 삶 속의 어둠을 비출 때 우리의 죄가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낙담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겸손케 하여 주님을 신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의를 의지하지 못합니다 (롬 3:23). 우리가 자만할 때 빛이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면 우리는 이사야처럼 이렇게 부르짖게 됩니다. “화로다 나여…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사 6:5). 하나님께 다가가는 데에는 거만함과 자부심이 아닌, 겸손함과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그분께로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리가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우리가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보지 못하네 거룩하신 이가 주님밖에 뉘뇨 온전히 전능하신 주로다 |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자만할 여지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