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거문고의 뜻과 가락 2015년 2월 17일 화요일 | |
‘사람은 글자 있는 책만 읽을 줄 알지 글자 없는 책은 읽을 줄 모르며, 줄 있는 거문고는 탈줄 알아도 줄 없는 거문고는 탈줄 모른다. 형체만 쓰려 들고 정신을 쓸 줄 모르니 무엇으로 거문고며 책의 참 맛을 얻으랴.’ -홍자성의 채근담
늘 번잡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문자 없는 책은 마음이며 줄 없는 거문고도 마음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보이는 것만 보려는 우리들, 책과 거문고가 없어도 그 뜻과 가락을 읽을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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