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서 나와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시편 77:1~77:15 / 543장 (통 342장)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OUT OF THE DARKNESS |
I cried out to God . . . . Who is so great a God as our God? -Psalm 77:1,13 |
I don’t know what desperate situation gripped Asaph, the writer of Psalm 77, but I’ve heard, and made, similar laments. Over the past dozen years since I lost my daughter, many others who have experienced the loss of a loved one have shared with me heartbreaking sentiments like these: Crying out to God (v.1). Stretching empty arms heavenward (v.2). Experiencing troubling thoughts about God because of horrible circumstances (v.3). Enduring unspeakable trouble (v.4). Cowering under the feeling of being cast aside (v.7). Fearing failed promises (v.8). Fearing a lack of mercy (v.8). But a turnaround occurs for Asaph in verse 10 through a recollection of God’s great works. Thoughts turn to God’s love. To memories of what He has done. To His marvelous deeds of old. To the comfort of God’s faithfulness and mercy. To reminders of God’s wonders and greatness. To His strength and redemption. Despair is real in this life, and answers do not come easily. Yet in the darkness-as we remember God’s glory, majesty, power, and love-our despair can slowly subside. Like Asaph, we can rehearse God’s acts, especially the salvation He brought through Jesus, and we can return to where we once were-resting gratefully in His mighty love. -Dave Branon |
Lord, we cannot fathom the depth of Your character or the wisdom of Your actions when trouble visits us. Help us to inch our way back into Your arms through a rehearsal of Your goodness and a recollection of Your glorious love. |
Remembering the past can bring hope to the present. |
어둠에서 나와 |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시편 77:1,13 |
시편 77편의 저자 아삽에게 어떤 절박한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그와 비슷한 애통한 일을 듣고 겪었습니다. 딸을 잃은 이후 십여 년 동안 사랑하는 이를 잃은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픈 심정을 다음과 같이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이전의 놀라운 기사와, 신실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하나님의 놀라우심과 위대하심을 되새기며, 능력과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아삽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신 일, 특히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구원을 되새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예전에 우리가 있던 곳, 즉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쉴 수 있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주님,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보여주시는 주님의 깊은 성품과 주님의 행하시는 지혜를 저희는 측량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랑을 기억함으로 |
과거를 기억하면 현실에서 소망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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