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섭리에 2015년 1월 12일 월요일 | |
가끔 대자연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유럽의 철새 이동은 스칸디나비아나 북유럽으로부터 지중해를 건너 나일강까지의 먼 여행길입니다. 하도 길이 멀어 독수리나 매와 같은 맹금류도 목적지에 닿으면 며칠간은 빈사상태에 빠집니다. 그런데 방울새나 나이팅게일 같은 작은 새들은 어떻게 할까요.
철새가 이동하는 계절이 되면 먹고 먹히는 맹금과의 새들과 작은 새들 사이에 휴전이 성립된다고 합니다. 작은 새들은 큰새들의 등에 업혀 먼 길을 여행한다니 아, 창조주의 섭리, 너무 기이합니다. |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01.14 |
---|---|
'감사’라는 말은 만병통치약이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01.13 |
애벌레가 나비가 될 수 있는 딱 한번의 기회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5.01.12 |
세상의 빛 (CBS) (0) | 2015.01.11 |
모든 것에는 때가 (CBS) (0) | 2015.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