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일, 토요일
자수하여 광명 찾자.
어릴 적 반공 교육이 한창일 때 자주 보고 자주 듣던 포스터다.
요즈음은 듣고 보기가 그때 같지는 않다.
숨을 수 있을 때까지 숨어 살아야 하는 그들에게 광명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광명을 포기하고 어둠 가운데 꼭꼭 숨어서 간첩활동을 했다.
왜 그랬을까?
속아서,몰라서 그랬다.
지금도 속아서,몰라서 간첩도 아니면서 어둠 가운데 갇혀 사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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