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성탄절] 마구간의 냄새

colorprom 2014. 12. 27. 16:53

마구간의 냄새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누가복음 2:15~2:20 / 120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하는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THE SMELLS OF THE STABLE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is translated, “God with us.”-Matthew 1:23

Astable? What a place to give birth to the Messiah! The smells and sounds of a barnyard were our Savior’s first human experience. Like other babies, He may even have cried at the sounds of the animals and the strangers parading around His temporary crib.

If so, they would have been the first of many tears. Jesus would come to know human loss and sorrow, the doubts his brothers and family had about Him, and the pain His mother experienced as she saw Him tortured and killed.

All these hardships─and so much more─awaited the baby trying to sleep that first night. Yet from His very first moments, Jesus was “God with us”(Matt. 1:23), and He knew what it meant to be human. This would continue for over three decades, ending at His death on the cross.

Because of His love for you and me,

Jesus became fully human.

And being human allows Him to identify with us.

Never again can we say that

no one understands us.

Jesus does.

May the Light that entered the world that night cast its brilliance into the deepest corners of our souls

this Christmas, giving us the peace on Earth of

which the angels spoke so long ago.

-Randy Kilgore

Father,

help our hearts to know the love of Christ

and to honor Him
with our unyielding devotion in this and

every season. We love You.

Jesus understands.
마구간의 냄새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마구간? 이런 곳에서 메시아가 태어나셨다니! 우리 구주가 인간으로 겪은 첫 경험은 헛간의 냄새와 소음이었습니다. 다른 아기들처럼 주님도 그의 임시 잠자리 주위로 왔다 갔다 하는 동물들과 낯선 사람들의 소리에 울음을 터뜨렸을 것입니다.

만일 그랬다면, 그것은 그가 흘렸던 많은 눈물 중 첫 번째 눈물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죽음과 슬픔, 자기를 향한 가족과 형제들의 의심, 그리고 그가 고문당하고 죽임 당하는 것을 보게 될 그의 어머니가 경험할 고통을 아시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고난이, 그리고 이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고난이 그 첫날밤에 잠들려는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바로 그 첫 순간부터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마 1:23)이었고, 주님은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이것은 30년 이상 계속되어 주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지속될 것이었습니다.

당신과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때문에

예수님은 완전히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되심으로써

주님은 우리와 똑같아지셨습니다.

우리는 결코 아무도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이 세상에 들어왔던 빛이신 예수님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 영혼의 깊숙한 곳까지 밝게 비추고, 오래 전에 천사들이 말했던 이 땅에서의 평화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계절에 또 언제나처럼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확고한 헌신으로 주님을 높이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알고 계신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으로  (0) 2014.12.27
[성탄절] 출애굽   (0) 2014.12.27
정말 중요한 것  (0) 2014.12.27
영원한 화평  (0) 2014.12.27
포장을 기억하라   (0)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