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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기억하라

colorprom 2014. 12. 27. 16:34

포장을 기억하라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빌립보서 2:5~2:11 / 104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REMEMBER THE WRAPPING

[Jesus]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 . .

coming in the likeness of men. -Philippians 2:7

At our house some Christmas events are the same each year. Among them is my wife Martie’s appeal to the kids and grandkids as they attack their gifts: “Save the paper, we can use it next year!”Martie

loves to give nice gifts, but she also appreciates

the wrapping. Presentation is part of the beauty of

the gift.

It makes me think of the wrapping

Christ chose

when He came as a redemptive gift to rescue us

from our sinful selves. Jesus could have wrapped Himself in a mind-boggling show of power, lighting up the sky with His presence in a celestial show

of glory. Instead, in a beautiful reversal of Genesis 1:26, He chose to wrap Himself

“in the likeness of men”(Phil. 2:7).

So why is this wrapping so important?

Because, being like us, He is no stranger to our

struggles. He experienced deep loneliness and

the betrayal of a dear friend. He was publicly

shamed, misunderstood, and falsely accused.

In short, He feels our pain. As a result, the writer

of Hebrews tells us that we can “come boldly 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Heb. 4:16).

When you think of the gift of Jesus this Christmas, remember to keep the “wrapping”in mind!

-Joe Stowell

Lord, thank You for wrapping Yourself

in our likeness!
Remind us that

You understand our struggles and that
we can confidently take advantage of

the mercy and grace You offer to make us

victorious.

Don’t disregard the wrapping
of the best Christmas gift of all.
포장을 기억하라

[예수께서] 오히려 자기를 비워…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립보서 2:7

매년 성탄절 때마다 우리 집에서는 항상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아이들과 손자손녀들이 선물을 들고 달려들 때 내 아내 마티가 이렇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포장지를 버리지 마라. 내년에 다시 쓸 수 있어!”마티는 좋은 선물을 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포장도 또한 귀하게 여깁니다.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것도 선물을 아름답게 하는 데 일조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우리의 죄 많은 모습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속죄의 선물로 오셨던

그리스도께서 선택하신 포장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예수님은 영광을 나타내는 천상의 쇼에서 그분의 존재로 하늘을 밝히면서 자신의 힘을 깜짝 놀랄만한 쇼로 포장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창세기 1장 26절 말씀의 기막힌 반전으로,

주님은 자신을 직접 “사람의 모양으로”(빌 2:8)

포장하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왜 이 포장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것은 주님이 우리와 같은 존재이므로 더 이상 우리의 고통을 모르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깊은 외로움을 경험했고 아끼는 친구의 배신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수치를 당하고

오해 받고, 또 부당하게 고소당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주님은 우리의 고통을 같이 느끼십니다. 그 결과,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듯이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히 4:16) 수 있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예수님의 선물을 생각할 때,

그 “포장”을 계속 마음에 새기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스스로를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포장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우리의 고통을 아시기에,
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의 자비와 은혜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음을

우리로 알게 해주소서.

사상 최고인 크리스마스 선물의 포장을

경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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