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 |
하나님 아버지! 보기 싫은 것도 더러운 것도 또 아름다운 것도 모두가 눈에 덮여 신비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깎이고 패인 곳에도 눈이 덮이게 되면 아름다운 굴곡으로 변합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삐뚤어졌던 인생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복된 인생으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진리가 예수 안에 있고, 영원한 생명과 구원의 은혜가 예수 안에 있는데, 귀가 어둡고 눈이 어둡고 마음이 어두워서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예수님만이 내 죄의 값을 대신 치러주신 분임을 알게 하옵소서. 이제 성탄절이 가까워서 거리에는 캐럴이 울리고 대형 쇼핑몰마다 크리스마스트리로 화려하게 장식을 하였습니다.
그날이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이며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음을 들어 알고는 있지만 그 사실을 믿지 않기에 비밀이 되었습니다. 지금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셔서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게 됨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그래도 다행인 것은 유가가 연일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겨울은 난방비 걱정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에서 미쳐 손을 뻗치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 교회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게 하옵소서. 그래서 사회의 그늘진 곳을 주님의 사랑으로 잘 비출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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