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CBS)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의 삶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일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날씨가 너무 추워 여러 어려움들이 우리에게 닥쳐옵니다. 생계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자녀와 물질의 문제로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 있다면 주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세워져 가기 원합니다. 오직 세상을 이기는 힘은 믿음이라고 하였으니 그 믿음의 거룩한 역사와 능력이 오늘도 내 삶의 현장 속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제 한 주후면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이 대림절 기간에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오신 분명한 뜻을 가지고 전도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에게 전도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섬겨주셨던 주님의 그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주변에 참으로 많은 교회들이 규모와 재정의 열악함으로 힘들어합니다. 주님의 사역에 불러 주시고 사용하시는 우리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복되게 하시어 교회들마다 평안하며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먼저 바로 세워져야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소망과 희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여 교회를 섬기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그 영광의 자리에 설 때 잘했다 칭찬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