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7일, 일요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32:27)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의사 보다 시간이 나을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의 아픔도 몸의 아픔도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찌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도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하신다니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아무 걱정 없습니다.
그분만 꼭 붙들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됩니다.
그래서 아파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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