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2014년 3월 10일 월요일 | |
한 겨울에 시골길을 지나다보면 과일나무 꼭대기에 과일 몇 개가 달려 있는 것을 봅니다. 새들을 위해 남겨둔 ‘까치밥’입니다. 착한 농부들의 따듯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 예수님은 그 앞에 제자들과 함께 서있는 어머니를 봅니다.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그 마음을 아신 예수님이 제자 요한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네 어머니다’
내 삶에 아픔의 경험이 있다면 또 다른 아픈 마음을 가진 자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아픔을 달래주는 십자가의 능력을 소유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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