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삶 2014년 3월 9일 일요일 | |
겟세마네 동산에서 드린 주님의 기도는 순종의 삶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정말 공감이 가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소서.’ 라는 이 고백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치열하고 긴 싸움을 하게 되는지요.
아는 만큼 은혜 받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만큼 은혜를 받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되는 것이 복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고 맡길 때 기적은 시작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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