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건강밥상차리기
환자가 되면 제 먼저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음식내용이 전부 바뀌는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동안 해온 조리과정도
전부 바뀌어야 되기때문이다
또한 일부 환자들중에는 체력보강이라는 이유로
고단백식품을 섭취하거나 일부 유명 버섯이나 녹즙을 복용하기도 한다
병은 하나인데 좋다는 약과 음식은 수천가지!!
과연 이 정보의 홍수속에서 우린 어떻게 현명하고 지혜롭게 선택할것인가~
그것 바로 본인의 몫이란것을 한시도 잊지말야한다.
암혹은 당뇨 그리고 고혈압등 생활습관병으로 생긴사람들은
병원에서 이런 진단을 받을때 제일먼저 해야할것은
아마도 냉장고 정리부터 해야 할것이다
본인도 암선고를 받고 그날 바로 한것이 냉장고 정리였다
그다음 내가 앓고있는 병에대한 정보이다 내가 앓고 있는 병이 무엇인지
왜 내가 이런병을 얻게 되었는지 인터넷검색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젠 스스로 움직이고 활동해서 이병과 함께 적극적으로 싸우고 대처하는것이다.
그 싸움의 한가지로 여러분들에게 환자들의 지혜로운 식탁꾸리기를 말씀드리고저한다.
먹거리중의 하나 제일 중요한것은
1. 현미식/밥하는법;쌀은 물에물리지않는다.
물에 불리면 좋은성분이 달아나므로 불리고 싶을때는 바로 밥을 할수있도록
세척한다음 불릴것!
잡곡은 두어가지로 줄일것 많은곡식혼합은 소화불량으로 가는 지름길!
2.모든 야채는 찌거나 물에 볶는다.
될수있는대로 기름을 사용하지않고 약한불에 채숫물로 볶는다
3.국은 거의 건데기만 건져먹을수 있도록 물량을 잡는다.
채숫물로 국물을 잡은다음 각종 국이나 떡국 찌개를 만든다.
4.모든 장류는 발효메주를 넣지않는것을 담궈먹는다.
메주의 염분이나 혹은 발효메주의 아플라 독소때문
5. 생선,멸치, 계란 우유, 발효유제품 등 효소나 발효식품을 먹지않도록 한다.
다이옥신은 인간에게 생식 및 발달 장애와 암 그리고 면역 체계의 손상을 주는 독성물질입니다.
생선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중독 -시가테라 고등어류- 테트로도톡신, 수은,
가장 흔한 조개류 중독의 증상 -마비, 설사, 기억상실과 신경독,
그대신 각종 견과류 콩등의 식품으로 단백질 보충을 한다
사실 현미에는 7~8%의 단백질이 있으므로 채소나 각종 견과류로도 그날 하루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할수있다는사실을 알아야할것! 쓰고남은 단백질류는 소변으로 배출된다.
6.과일은 식전에 먼저 먹도록하고 물은 식전에 식사동안에는 먹지않도록 하며
식후1시간후부터는 물을 자주 먹어줘야한다.
7.외출후에는 깨끗하게 샤워를해서 몸을깨끗이하며 좋은음악과 그림 혹은 글을 자주 접하는시간을 갖도록한다.
공기가 좋은곳에서 살면 좋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치 않다
외출후 손발은 물론이거니와 외출후 샤워를 꼭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향수,방향제나 잦은염색은 몸에 좋지않다./향기의 불편한진실도 있다.
8.햇빛이 좋은 시간을 택해서 해바라기를 해주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도록한다
햇빛을 보는것은 우리몸에 비타민D를 합성하게해줄뿐만 아니라 우리몸의 모든세포를 깨어나게한다
고속도로보다 많은차는 일반도로에 더 많듯이 우리의 피는 모세혈관에 더 많이 집중되어있다
이 모세혈관을 활성시키는것이 바로 스트레칭이다 몸을 자주 흔들고 쭉욱~ 펴지는 운동을 할것
너무 무리한 운동은 활성산소를 많이 내게되서 세포를 공격하므로 특히 환자들은 무리한 운동을 하지않아야한다.
9 제일 중요한것은 나를 사랑하는마음이다
늘 아침마다 일어나서 자신을 격려하고 포기는 배추를 셀때나 쓰는 말임을 늘 자신에게 들려주며
자신을 사랑하기위해선 내마음에 미움으로 남는 모든 상황, 사람들을, 사랑하기까지는 어려워도 최소한
미워하지않도록 자신을 격려한다.
10.수술후 혹은 수술전 내가 환자임을 모든사람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받도록 하라~
한국 정서적으로 많이 피하고 숨기고 있다 도움받는것은 결코 부끄러운것이 아니다
생명은 연습이 없고 조물주께서 주신 한번의 기회임을 명심하라
살아 숨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며 또다른 생명의 성장을 보는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자녀들의 성장 그자녀들에게서 또다른 생명의 탄생~이런 생명의 순환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젠 옛것의 모든행동 습관과 마음자세를 180도 바꿔서 새롭게 태어난 우리의 몸과마음을
이제 우리를 바라보고 염려하는 그들에게 우리의 바른먹거리와 바른 생활습관과 함께
전달하는 생명의 전도사들이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인왕골에서 나비아
요리강의
1. 달래호박무침/호박 달래 채식간장 발효식초
*호박을 길이로 잘라서 찜통에 찐다
달래는 여러개로 잘라서 발효식초를 뿌려둔다
채식간장에 마늘 통깨 달래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음
호박에 뿌려서 살짝 무친다.
2. 도토리 야채쌈/어린잎 야채식 고추장,레몬1개
도토리전을 부쳐둔다
어린잎채소를 채식고추장에 살짝 무쳐서 도토리전위에 올려내놓는다.
3,도토리 총밀떡/도토리가루, 통밀가루, 표고버섯, 양파 ,부추2단, 당근, 베지링크, 마늘
도토리가루1에 통밀가루 3의 비율로 흐르도록 질게 반죽해서 부쳐둔다
표고버섯, 당근 ,양파,피망은 깨끗이 씻은 다음 채썰어놓는다.
부추도 깨끗이 씻어 같은 크기로 썰어 놓는다,..
베지링크는 4~5cm길이로 가늘게 채썰어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놓는다./마치 불고기양념처럼..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겹게 달구어지면 마늘을 볶아 향을 낸뒤 양념한 베지링트를 살짝 볶는다
표고버섯,당근 ,양파, 피망, 부추순으로 넣어 볶으면서 마늘 소금 참기름 참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부추는 오래 볶으면 질겨지고 숨이 죽으므로 맨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볶는다.
모든재료를 부쳐둔 도토리전에 말아서 싸서 먹는다.
이번 강의에서는 쉽게 주변에서 구할수있는 콩나물로 대신했음다^^
4. 딸기 두부쉐이크
두부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연두부는 그대로 사용
혹은 딸기.콩과함께 두유를 넣고 간다
딸기와 두부 혹은 연두부를 함께 갈아서 꿀을 살짝넣은다음 간을 해서 먹는다
꿀대신 소금으로 살짝 간해도 좋다 취향대로....
대신 두부보다 딸기양이 많아야 맛이좋다!
팁/키위.바나나도 개않음!ㅎㅎ
%.된장&간장만들기
된장/메주콩 2컵 현미찹쌀 1/3컵 소금 2컵
사용할때 옥수수삶아서 찧은것에 견과류를 넣고 된장을 넣고 버무리면 쌈장이된다.
간장/검정콩1컵,구기자 1/2스픈 소금1/2컵 다시마 양파 표고버섯 무 각종 야채짜투리, 과일등 마늘약간
검정콩과 구기자를 깨끗이 씻은다음 물을 두배가량넣고 푸욱 삶으면 검정물이 나온다
그물에 적어도 시중에 파는 간장의 소금량만큼 넣은다음 먹을때마다 희석해서 사용한다.
[탈지대두간장]
슈퍼마켓에서 간장을 고르다보면 원료표시에
'탈지대두(또는 탈지가공대두)'라고 적힌 제품들이 많다.
도대체 탈지대두가 뭘까?
말그대로 '기름을 뺀 콩'이다. 예부터 간장은 콩을 그대로 이용해
만들었으나 대량 생산과 비용절감등으로 기름이 아에없는
탈지대두를 사용하게 됐다
시중에 유통되는 간장의 90% 이상이 탈지대두를 주원료로 하고있다.
탈지대두는 기름 성분이 없고 으깨어져 분해와 발효가 아주 빠르다.
콩이 간장이 되기까지는 최소 1년이 걸리지만 탈지대두를 사용하면
1~3개월이면 된다.
가격도 일반 콩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
대부분의 간장 제조없체가 탈지대두를 원료로 쓰는 이유가
여기에있다.
콩은 유채나 깨에 비해 기름성분 함유량이 적어 압착법으로는
기름을 효율적으로 짤 수가 없다. 그래서 헥산이라는
화학용제를사용해 콩에서 기름을 짜낸다. 탈지대두를 원료로 한
간장은 기름을 짜고 남은콩에다 각종 첨가물을 넣어
맛을 낸 것으로 봐야하나다.
시판하는 간장 중에 국산 콩을 원료로 한 간장은 극히 적다.
대부분 수입콩으로 만든닥. 탈지대두에 유전자변형 콩이 섞여 있어도
제품화된 간장에는 단백질 등이 남아있지 않아
원료에 'GMO(유전자변형농산물)포함'이라고 표기하지 않아도된다.
소비자들은 유전자변형을 하지 않은 콩으로 만든 간장을 먹고 싶어도
선택할 수 가 없는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유전자변형 콩을
재배하지않기 때문에 국내산 콩을 원료로 한 간장은 안심하고 먹어도된다.
안전하고 맛있는 간장은 좋은 원료에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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