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낭비된 시간이 아니다
매일 아침 시간을 갖고 기도로써 그대들의 사업을 시작하라. 이것을 낭비된 시간으로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살아 있을 시간이다. 이 수단을 통하여 성공과 영적 승리가 오게 될 것이다. 기계는 주님의 손이 닿을 때 움직일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분명히 간구할 가치가 있다. 그리고 사업은 시작이 올바르지 않으면 올바를 수 없다. 모든 교역자의 손은 주께서 그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전에 힘을 얻어야 하고, 그의 마음은 순결해져야 한다.(교회증언 7권, 194)
소수만이 기도의 특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 우리는 이 날이 우리에게 허용될 수 있는 마지막 날인 것처럼 경계하고 일하고 기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생애는 참으로 얼마나 열렬해질 것인가! 우리는 모든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참으로 밀접하게 따라가게 될 것인가!
귀중한 기도의 특권을 올바르게 깨닫고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는 예수님께 가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그분께 알려야 한다. 우리는 더 큰 어려움은 물론이요 우리의 작은 염려와 걱정을 그분께 가져갈 수 있다. 우리를 곤란하게 하고 어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기도로써 그것을 주님께 가져가야 한다. 우리가 발걸음마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필요함을 느낄 때,사단은 그의 시험을 개입시킬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가장 선량하고 동정 깊은 친구에게서 우리를 분리시키려고 그는 심사 숙고해서 노력한다. 우리는 예수님 외에 아무도 우리의 막연한 친구로 삼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안심하고 알릴 수 있다.(교회증언 5권, 200-201)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더 많은 기도가 필요된다. - 마지막 때가 가까이 이를수록 동맹하는 자들의 수와 그 세력은 점점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동맹 세력들은 진리에 대항하는 적대적인 영향력을 조성할 것이며 자칭 신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무리들은 저희 자신의 기만적인 이론들을 실행으로 옮길 것이다. 배도의 세력은 증가할 것이다.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딤전 4:1). 남녀들은 하늘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하여 동맹하였으나 교회는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절반도 각성되어 있지 않다.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 더욱 많은 기도와 더욱 간절한 노력이 요구된다.(가려뽑은 기별 2권, 383)
Prayer Is Not Time Wasted
Every morning take time to begin your work with prayer. Do not think this wasted time; it is time that will live through eternal ages. By this means success and spiritual victory will be brought in. The machinery will respond to the touch of the Master’s hand. God’s blessing is certainly worth asking for, and the work cannot be done aright unless the beginning is right. The hands of every worker must be strengthened, his heart must be purified, before the Lord can use him effectively.—(Testimonies for the Church 7:194.)
Few Appreciate the Privilege of Prayer—We should watch and work and pray as though this were the last day that would be granted us. How intensely earnest, then, would be our life. How closely would we follow Jesus in all our words and deeds.
There are few who rightly appreciate or improve the precious privilege of prayer. We should go to Jesus and tell Him all our needs. We may bring Him our little cares and perplexities as well as our greater troubles. Whatever arises to disturb or distress us, we should 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When we feel that we need the presence of Christ at every step, Satan will have little opportunity to intrude his temptations. It is his studied effort to keep us away from our best and most sympathizing friend. We should make no one our confidant but Jesus. We can safely commune with Him of all that is in our hearts.—(Testimonies for the Church 5:200,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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