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쓰는 편지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요한3서 1:1~1:15 / 342장 (통 395장)
LETTER TO A CHILD |
I have no greater joy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walk in truth. -3 John 4 |
Even at the end of his life, C. S. Lewis showed an interest in the spiritual nurture of younger believers. Although in ill health, he took time to respond to the letter of a child named Philip. Complimenting the boy’s fine written expression, Lewis said he was delighted that Philip understood that in the Narnia Chronicles the lion Aslan represented Jesus Christ. The next day, Lewis died at his home in the Kilns, Oxford, England, one week before his 65th birthday. The apostle John, in his later years, sent a letter to his spiritual children. In it we see the joy of a mature believer encouraging his spiritually younger disciples to keep walking in the truth and following Christ. John wrote, “I have no greater joy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walk in truth” (3 John 1:4). Short by New Testament standards, John’s letter demonstrates the joy that comes in nurturing and watching the next generation’s spiritual growth. Encouraging spiritual understanding in the next generation should be the pursuit of mature believers. Sending a note of appreciation, giving a word of encouragement, praying, or offering sound advice can all be ways of helping others on their spiritual journey with God. -Dennis Fisher |
To help another in Christ to grow You have to pay a price It takes the giving of yourself And that means sacrifice. -D. DeHaan |
The journey is better with someone who knows the way. |
자녀에게 쓰는 편지 |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요한3서 4 |
씨 에스 루이스는 그의 인생 막바지에도 어린 신자들의 영적 양육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병중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필립이라는 아이가 보낸 편지에 답장하였습니다. 루이스는 잘 쓴 소년의 글을 칭찬하면서, 필립이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오는 사자 아슬란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다는 것을 이해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루이스는 영국의 옥스퍼드 킨스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65세 생일을 일주일 남겨두고 숨졌습니다. 사도 요한도 만년에 그의 영적 자녀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편지 속에서 우리는 성숙한 신자가 그의 젊은 영적 제자들이 계속 그리스도를 따르며 진리 안에 거하도록 격려하며 즐거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은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요삼 1:4)라고 썼습니다. 신약성경의 기준으로 볼 때 비록 짧은 서신이지만, 요한의 편지는 다음 세대의 영적 성장을 도와주고 지켜보는 것에서 오는 기쁨을 보여줍니다. 다음 세대가 영적인 지식에서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일은 성숙한 신자들이 추구해야 할 일입니다. 감사의 글을 보내거나 격려의 말을 하며, 기도해주고 건전한 충고를 해줌으로써 하나님과 함께 영적인 여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우리는 그 값을 치러야 한다네 그것은 나 자신을 기꺼이 주는 것 바로 희생을 의미한다네 |
길을 아는 사람과 함께 갈 때 여행은 더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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