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믿음을 시험하는 격렬한 시련들

colorprom 2013. 10. 22. 16:35

 

믿음을 시험하는 격렬한 시련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인도하시나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잊어버리거나 내버리시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욥에게 고통이 이르는 것을 허락하셨으나 그를 버리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사랑하는 요한이 외로운 밧모섬으로 귀양 가도록 허락하셨으나,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그 곳에서 그를 만나셨다.

그리하여 그의 계시는 불멸의 영광된 장면들로 가득 찼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시련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은

자신들의 성실성과 순종으로 그들 스스로가 영적으로 부요하게 되며

그들의 모본이 다른 사람들에게 힘의 근원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 29:11).

우리의 믿음을 격렬하게 시험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바로 그 시련들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짐들을 그분의 발아래 놓고, 그대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실 평안을 경험하도록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더욱 가까이 인도하기 위함이다.

 

 

 

The Trials That Task Our Faith Most Severely

 

 

God leads His children by a way that they know not, but He does not forget or cast off those who put their trust in Him. He permitted affliction to come upon Job, but He did not forsake him. He allowed the beloved John to be exiled to lonely Patmos, but the Son of God met him there, and his vision was filled with scenes of immortal glory.

God permits trials to assail His people, that by their constancy and obedience they themselves may be spiritually enriched, and that their example may be a source of strength to others. "I know the thoughts that I think toward you, saith the Lord, thoughts of peace, and not of evil." Jeremiah 29:11. The very trials that task our faith most severely and make it seem that God has forsaken us, are to lead us closer to Christ, that we may lay all our burdens at His feet and experience the peace which He will give us in exchange. - Patriarchs and Prophets,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