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청결은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꼭 같이 요긴하다
불순물들이 피부를 통하여 끊임없이 배설된다.
자주 목욕함으로 깨끗이 하지 않으면 피부의 수많은 기공들은 빨리 막혀 버린다.
그리하여 피부를 통하여 빠져 나가야 할 불순물들이 다른 배설 기관에 여분의 부담을 주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냉수 혹은 미온수욕을 함으로써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목욕을 알맞게 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많아지지 않고 감기를 방지해 준다. 왜냐하면 그것은
순환 작용을 촉진시켜 주고, 피가 피부의 표면까지 와서 더욱 쉽고 정상적으로 순환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신과 육체가 다 같이 활기를 얻는다.
근육은 더욱 유연해지고, 지력은 더욱 명석해진다. 목욕은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목욕은 내장과 위장과 간장을 도와 주고, 그 각 기관에 건강과 힘을 제공해 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또한 의복은 언제나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고 있는 옷은 기공을 통하여 배설되는 노폐물들을 흡수한다.
의복을 자주 바꾸어 입지 않거나 빨지 않으면, 그 불순물들이 다시 몸 속으로 흡수될 것이다.
Scrupulous Cleanliness is Essential to Both Physical and Mental Health
Impurities are constantly thrown off from the body through the skin. Its millions of pores are quickly clogged unless kept clean by frequent bathing, and the impurities which should pass off through the skin become an additional burden to the other eliminating organs.
Most persons would receive benefit from a cool or tepid bath every day, morning or evening. Instead of increasing the liability to take cold, a bath, properly taken, fortifies against cold, because it improves the circulation; the blood is brought to the surface, and a more easy and regular flow is obtained. The mind and the body are alike invigorated.
The muscles become more flexible, the intellect is made brighter. The bath is a soother of the nerves. Bathing helps the bowels, the stomach, and the liver, giving health and energy to each, and it promotes digestion.
It is important also that the clothing be kept clean. The garments worn absorb the waste matter that passes off through the pores; if they are not frequently changed and washed, the impurities will be reabsorbed. – Your Home and Health, 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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