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실패가 주는 교훈
오늘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자들은
그리스도처럼 세계 각처에서 통행하는 많은 무리와 만날 수 있는 대로변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하나님 안에 자신을 감추신 그리스도처럼, 정신과 마음에 뿌리를 깊이 박아
영생에 이르기까지 성장할 성경의 귀중한 진리를 다른 사람들 앞에 제시함으로 복음의 씨를 심어야 한다.
통치자와 백성들 모두가 저희가 성취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고상한 목적에서
떠나갔던 세월 동안의 이스라엘의 실패가 주는 교훈은 매우 엄숙하다.
고대 이스라엘이 연약해서 실패한 그 점에 있어서
현대 이스라엘 곧 참 그리스도교를 회복할 하늘의 대표자들은 강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인류에게 맡겨진 사업을 마치고 최후의 심판의 날을 고하는 과업이 그들에게 맡겨진 까닭이다.
그러나 솔로몬이 통치하던 시대에 이스라엘에 널리 퍼졌던 그 같은 감화를
지금도 여전히 마주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의의 원수의 세력들이 굳게 방비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우리 앞에 있는 투쟁은 극기의 정신을 행사하고, 자신을 불신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동시에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모든 기회를 현명하게 사용할 것을 요구한다.
저희가 죄로 어두워진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것과 같은 자기희생의 정신을 나타내고,
인간보다는 하나님을 높이고
복음의 축복이 크게 필요되는 자들을 위하여
정답고 지칠 줄 모르는 봉사를 통해 성결의 미덕을 나타내고 연합하여 전진할 때
주의 축복이 당신의 교회에 임할 것이다.
The Lessons of Israel's Failure
Like Christ, the messengers of the Most High today should take their position in these great thoroughfares, where they can meet the passing multitudes from all parts of the world. Like Him, hiding self in God, they are to sow the gospel seed, presenting before others the precious truths of Holy Scripture that will take deep root in mind and heart, and spring up unto life eternal.
Solemn are the lessons of Israel's failure during the years when ruler and people turned from the high purpose they had been called to fulfill. Wherein they were weak, even to the point of failure, the Israel of God today, the representatives of heaven that make up the true church of Christ, must be strong; for upon them devolves the task of finishing the work that has been committed to man, and of ushering in the day of final awards.
Yet the same influences that prevailed against Israel in the time when Solomon reigned are to be met with still. The forces of the enemy of all righteousness are strongly entrenched; only by the power of God can the victory be gained. The conflict before us calls for the exercise of a spirit of self-denial, for distrust of self and for dependence on God alone, for the wise use of every opportunity for the saving of souls. The Lord's blessing will attend His church as they advance unitedly, revealing to a world lying in the darkness of error the beauty of holiness as manifested in a Christlike spirit of self-sacrifice, in an exaltation of the divine rather than the human, and in loving and untiring service for those so much in need of the blessings of the gospel. – Prophets and Kings, 74.
'+ 박정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을성을 잃으면 불행한 수확을 거두게 됨 (0) | 2013.09.14 |
---|---|
화가 날 때, 말하기를 거부하라 (0) | 2013.09.14 |
낙담의 치료제는 믿음과 기도와 일 (0) | 2013.09.10 |
번영의 위험 (0) | 2013.09.09 |
음식물의 개혁 (0) | 2013.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