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미래를 하나님께 맡김 /(박정환목사님)

colorprom 2013. 8. 26. 14:49

 

미래를 하나님께 맡김

그들의 현재의 필요가 공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장래를 위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빈곤이 그들에게 이르러 오지 않을까, 저희 자녀들이 고통 가운데 버려진 바 되지는 않을까 늘 걱정한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불행을 예상하거나 실제로 존재하는 어려움들을 과장함으로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감사해야 할 많은 축복을 보지 못한다.

 

그들이 만나는 장애물들은 힘의 유일한 근원이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이끄는 대신에

그분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불안과 불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이시다. 온 하늘은 우리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근심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시게 한다.

우리는 초조하게 하고 피곤하게 만들 뿐,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근심과 걱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마치 우리의 행복이 이 세상 사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미래의 필요를 대비하는 일을 생애의 주요한 추구 대상이 되도록 이끄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는 안된다.

 

Leaving the Future With God

 

Though their present needs are supplied, many are unwilling to trust God for the future, and they are in constant anxiety lest poverty shall come upon them, and their children shall be left to suffer. Some are always anticipating evil, or magnifying the difficulties that really exist, so that their eyes are blinded to the many blessings which demand their gratitude. The obstacles they encounter--instead of leading them to seek help from God, the only source of strength-separate them from him because they awaken unrest and repining. . . .

Jesus is our friend; all heaven is interested in our welfare; and our anxiety and fear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We should not indulge in a solicitude that only frets and wears us but does not help us to bear trials. No place should be given to that distrust of God which leads us to make a preparation against future want the chief pursuit of life, as though our happiness consisted in these earthly things.--PP 293,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