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천연식초와 꿀

colorprom 2013. 7. 30. 16:33
    
    
    
    
    일 년에 한 번 트러블 날까 말까 하던 건강한 피부에 
    몇 달 전부터 매우 큰 뾰루지와 좁쌀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낫기 위한 발버둥으로 쓰던 화장품 다 버리고 비싼 화장품으로 바꾸고, 
    레이저 치료에, 피부과 비싼 연고에, 
    면봉을 들고 짜내기까지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노력에 비해 낫기는커녕 스트레스는 증폭.
    그러다, 
    이선 선생님의 지시대로 한지 딱 일주일 째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천연식초로 마지막 헹굼 세안을 하고 난 뒤 
    유기농 100% 아카시아 꿀로 30분 팩을 했더니, 
    글쎄 거의 모든 트러블이 사라지는 겁니다.
    딱 일주일째입니다. 몇 달간을 시달렸던 트러블 
    정답은 천연식초와 유기농 아카시아 꿀이었습니다.
    일부러 속눈썹에도 발라 눈에 살짝 들어가게 했습니다. 
    꿀은 눈이 충혈되고 아플 때 큰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은 옅게 희석하여 눈에 넣으면 됩니다. 
    순간 쓰리고 아프지만 (3초가량) 씻은 듯이 낫게 됩니다.
    단, 아카시아 꿀이어야 합니다.
    요즘 지혜는 자연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몸과 대화하는 법, 
    건강을 맡기는 법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선 선생님 덕분입니다.
    "꽃잎 위에 맑게 담긴 햇살도, 
    나뭇가지에 내린 별빛도, 
    꽃자리를 스치는 바람도, 
    풀뿌리를 적시는 빗물도 모두 약입니다.
    대자연은 우리 몸과 만나는 순간 비로소
    우주적 건강으로 잠을 깹니다."
     - 지혜 킴
    
    출처 : 웃음보따里
    글쓴이 : 자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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