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일은 상한 마음을 치료하는 것임
하나님의 치료 능력은 온 천연계에 두루 편만해 있다.
나무가 베어지든지, 사람이 다치거나 뼈가 부러졌을 때, 자연은 즉시 그 상해를 회복시키기 시작한다.
그 치료 작용은 필요가 생기기 전부터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부분이 상하면 즉시 일체의 힘이 회복하는 일에 경주되는 것이다.
이것은 영적 세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죄로 인한 어떤 필요가 생기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 구제책을 준비해 두셨다.
시험에 굴복하는 각 영혼은 대적에게 상함과 해를 받지만,
죄가 있는 곳은 그곳이 어느 곳이든지 구주께서 그곳에 계신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눅 4: 18)는 것이
그리스도계서 하시는 일이다.
-교육, 113 (1903).
정신적, 영적 질병에 대한 구주의 처방—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우리 구주의 말씀은
육체적, 정신적, 영적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비록 사람들이 스스로의 잘못으로 고통을 자초했을지라도 그분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들은 그분 안에서 도움을 찾을 수 있다.
그분께서는 그분을 의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행하실 것이다.
-치료봉사, 115 (1905).
Christ's Work Is to Heal the Brokenhearted
God's healing power runs all through nature. If a tree is cut, if a human being is wounded or breaks a bone, nature begins at once to repair the injury. Even before the need exists, the healing agencies are in readiness; and as soon as a part is wounded, every energy is bent to the work of restoration. So it is in the spiritual realm. Before sin created the need, God had provided the remedy. Every soul that yields to temptation is wounded, bruised, by the adversary; but wherever there is sin, there is the Saviour. It is Christ's work "to heal the brokenhearted,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Luke 4:18).-Education, 113 (1903).
The Saviour's Prescription for Mental and Spiritual Ills.-Our Saviour's words, "Come unto Me, ...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are a prescription for the healing of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ills. Though men have brought suffering upon themselves by their own wrongdoing, He regards them with pity. In Him they may find help. He will do great things for those who trust in Him.-The Ministry of Healing, 1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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