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교제로 얻는 참된 축복
세계는 일찍이 겪어 본 적이 없는 긴장 속으로 돌입하고 있다. 오락에, 돈 모으는 일에, 권력 다툼에, 생존 경쟁에 몸과 마음과 혼을 몰두케 하는 무서운 세력이 있다. 이 광란하는 세력의 진격 가운데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 46:10).
많은 사람들은 기도하는 시간에도 하나님과의 교제로 얻는 참된 축복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너무 조급하게 한다. 빠른 발걸음으로 급히 그리스도의 사랑 앞에 나가서 잠깐 동안 그 거룩한 경내에서 쉬는 듯하지만 권고를 받고자 기다리지는 않는다. 그들은 거룩한 교사와 함께 머물 여유가 없다. 그리하여, 그들은 짐을 그대로 진 채 일터로 돌아간다.
이런 일꾼은 힘의 비결을 배우지 않는 한 결코 최상의 성공에 도달할 수 없다. 그들은 지·덕·체의 능력을 새롭게 하기 위하여 생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모시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성령의 힘으로 고상해져야 한다. 이 힘을 얻을 때, 그들에게서는 신선한 생명력이 소생될 것이다. 피로한 몸과 두뇌는 생기를 회복하고, 마음의 무거운 짐은 가벼워질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잠깐 동안 하나님 앞에서 쉬는 것이 아니고, 친히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교제하는 일이다. – 교육, 260-1.
The Blessing of Real Communion with God
An intensity such as never before was seen is taking possession of the world. In amusement, in moneymaking, in the contest for power, in the very struggle for existence, there is a terrible force that engrosses body and mind and soul. In the midst of this maddening rush, God is speaking. He bids us come apart and commune with Him.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Psalm 46:10.
Many, even in their seasons of devotion, fail of receiving the blessing of real communion with God. They are in too great haste. With hurried steps they press through the circle of Christ’s loving presence, pausing perhaps a moment within the sacred precincts, but not waiting for counsel. They have no time to remain with the divine Teacher. With their burdens they return to their work.
These workers can never attain the highest success until they learn the secret of strength. They must give themselves time to think, to pray, to wait upon God for a renewal of physical, mental, and spiritual power. They need the uplifting influence of His Spirit. Receiving this, they will be quickened by fresh life. The wearied frame and tired brain will be refreshed, the burdened heart will be lightened.
Not a pause for a moment in His presence, but personal contact with Christ, to sit down in companionship with Him—this is our need. – Education, 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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