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나가라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 |
사람마다 가진 재능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각자가 가진 인내의 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재능은 마치 기술과 같아서 누구나 집중하고 노력하면 개발이 됩니다. 하지만 인내는 배워서 얻기보다는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분명하고 자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싹트면 일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성공한 사람은 하나같이 오랜 시간을 인내했습니다.
‘내가 발견한 것 중 가장 귀중한 것은 인내였다.’ - 아이작 뉴턴 오늘날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빵을 나누는 것은 전통적으로 친교와 용서, 다른 이들을 위한 헌신을 말합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빵을 떼어 이웃들과 나누는 일에도 열심을 냅니다. 성찬의 빵을 나눔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듯이, 우리는 이웃과 빵을 나눔으로 사랑의 행복을 알게 됩니다. 교회가 생기고 처음 성찬례를 나누던 곳이 핍박을 피해 숨어들은 마가의 다락방이라는 것을 상기한다면, 알게 모르게 실천하는 작은 사랑의 나눔이 얼마나 큰 희망의 열매로 다가올지 깨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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