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께...
나는 하나님께 나의 오만을 없애달라고 청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오만은 내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네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 인내를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인내는 고난의 선물이라고, 또 그것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네 스스로 얻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 행복을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시 "No."라고 말씀하시며,
나는 너에게 은총을 줄 뿐이지 행복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하셨다.
나는 다시 하나님에게 영혼을 성숙시켜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성장은 네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네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지를 쳐줄 뿐이라고 하셨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 고통을 덜어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No."라고 말씀하시며,
고통으로 인하여 네가 나에게 더 가까와질 수 있다고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YES, YES!"하시며,
그래서 당신 외아들을 나에게 보내주셨다고 하셨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 만큼
나도 다른 이를 사랑하게 도와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 드디어...네가 드디어 바로 그 생각을 하였구나!"하셨다.
***남편 카톡으로 받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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