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천천히 식사를 하면

colorprom 2013. 1. 9. 16:06



천천히 식사를 하면


↑ 나무 - 해마다 저 많은 나뭇잎을 갈아입는 이유는 무엇일까?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세로토닌은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입니다.
이것이 넉넉하면 행복을 느끼게 되고 부족하면 우울하게 됩니다.

세로토닌은 식사량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공복감을 느껴 과식을 하게 만듭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한 'SSRI'라는 약은 비만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약이 세로토닌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리덕털'은 뇌에서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비만치료제입니다.
이 약 역시 세로토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약입니다.

우울할 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도
초콜릿이 일시적으로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을 만들어 내는 방법만 알면 비만이 해결 되겠죠?
세로토닌이 필요하시면 아침 일찍 일어나십시오.
세로토닌은 아침 시간에 마구마구 분비가 됩니다.

세로토닌이 필요하시면 벅찬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예술을 가까이 하십시오.
벅찬 감동 역시 세로토닌을 흠뻑 분비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로토닌이 필요하시면 많이 웃으십시오.
웃을 따마다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세 번씩 천천히 즐겁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이 마구마구 분비될 것입니다.
천천히 식사를 하면 왜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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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르신 사랑 연구 모임 (어사연)
글쓴이 : 사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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