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방

[스크랩] 밀가루 도우 보다 맛난 감자채 피자~~

colorprom 2012. 12. 12. 12:26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바쁜 하루이긴하지만 상큼하게 시작했네요~~

 

 

햇살이 우찌 아름다운지   더 없이 사랑스러운 하루네요~~^^* 

 

 

 

 

 

 

오늘은   밀가루 도우 보다 맛난 감자채 피자 준비했어요~~

 

 

이번주 부터 기나긴 여름방학에 들어간 울 강남매~~

 

 

자칫 잘못하면 방학 끝날때까지 나태하기 쉬운지라 방학 시작도 하기전에

 

 

울 서방이랑   이야기를 했답니다~~

 

 

 

 

 

 

워낙 늘어지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인지라  컴앞에만 매달려 있을게 뻔하니~~

 

 

 아침 잠 많은 울 서방이 아이들이랑 아침마다 산에 다니기로 했네요~~

 

 

집 까가운 곳에 한시간 코스의 등산 코스가 있는지라~~

 

 

오늘은 그 첫날~~두 녀석이 입이 코에 걸릴만큼 퉁해서  잠이 덜깬  모습으로 따라 나서니~~ㅋㅋㅋ

 

 

 

 

 

 

언제 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시작했다는 것 만으로도

 

전 흐뭇하네요~~

 

 

울 지민이 까지 따라가는 바람에 전  더 없이 여유로운 아침을 준비하네요~~

 

 

 

 

 

 

 

 

스프나 끓여 토스트 해서 먹을까 하다가 감자 몇개 꺼내

 

 

감자채 피자로 변신 시켰더니 ~~좋은데요~~^^*

 

 

간단한 아침으로도  좋지만 방학이라 입이 궁금한 아이들 간식으로도 더 없이 좋구만요~~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부담없는 아침으로도 그만이네요~~

 

 

 

 

 

 

울 님들도 한쪽씩  드셔 보실라우~~^^*

 

 

 

 

 

바싹한 감자 도우도 넘 고소하지만 쭉~~하고 늘어나는 치즈의 유혹~~

 

 

 

 

 

거기에 바베큐 소스를 살짝 뿌려 먹었더니  입에 착착 감기네요~~

 

 

 원두 커피의 향긋함에  바싹한 감자채 피자~~느긋한 아침을 열어 주기에 충분하네요~~

 

 

 

 

 

바싹한  식감이 느껴지시나요~~?

 

 

 

 

 

자~~한입 드셔봐요~~~너무 맛나지요~~ㅋㅋㅋㅋ

 

 

 다른 거에  비해 밀가루 소화를 잘 못시키는지라 부침개를 만들때도 감자를 갈아서 자주 만들지만

 

 

이렇게 피자  도우로 사용할 생각을 못했네요~~

 

 

 

 

 

 

 

가끔씩  감자전을 부쳐  먹을때 피자 치즈만 살짝 올려 먹고 햇지만

 

 

여러가지 토핑이 들어가니 더 맛나네요~~~

 

 

애채 싫어 하는 아이들도 여건 잘 먹을듯하니  주말 간식이나 별식을 생각하시는 님이 계시면

 

 

살짝 만들어 보셔요~~만족 하실겁니다~~

 

 

 

 

 

 

먼저 베이컨은 달달 볶아 기름을 쫙~~빼 주셔요~~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녀석중 적당한 걸루 선택했답니다~~

 

 

브로콜리 버섯,파프리카 토마토, 파인 애플~~

 

 

 

 

 

 

감자 5개를  채 칼로 잘라 찬물에 헹구어  주셔요~~

 

 

 

 

 

 

거기에 전분 가루 2스픈에 부침가루나 튀김 가루 한스픈을 넣고 소금  약간 넣어 잘 버무려 주셔요~~

 

 

넘 뻑뻑하다 싶으시면 물을 조금 넣어주시면 되요~~

 

 

 

 

 

 

앞뒤로 바싹하게 구워 주셔요~~ 얇게 부치면 바싹한 식감이 배가 되요~~

 

 

 

 

 

 

거기에 치즈를 살짝 올리고~~

 

 

 

 

 

 

준비한 재료들을 골고루 올려~~

 

 

 

 

 

 

치즈를 다시 올린다음 잘라둔 파를 살짝 뿌려 주시면 끝~~

 

 

 

 

 

 

후라이 팬에 구우셔도 좋지만 전 두판이라 오븐에 살짝 구웠어요~~

 

 

피자 치즈만  녹으면 되는 지라 400(한국은 180~200도쯤)도에서 한 10~20분 구워 주었나봐요~~

 

 

 

 

 

 

 

한판을 얇게 부쳐 바싹한 식감을 더 했고 다른 한판은 좀 두툼하게 부쳐 부드러움을 더했어요~~

 

 

 언,걸 선택하셔도 그맛은 보장이니 맘  놓고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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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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