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란..... 용서니 사랑이니 입으로 말하지 않고 그저 내버려두는 게 자비다!!!
"세상에 값어치 없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다만 옳지 못한 건 그가 스스로 그렇게 느껴야 하는 것이다.
남을 비난하려거든 먼저 너를 돌아보아라.
그가 한 일이 값어치 없는 것이라 느껴지거든 먼저 너는 무엇을 했는가 생각하고."
*********며칠 전 유선배님이 보내준 메일,
"세상에 허섭쓰레기는 없다" (김정현)는 제목의 글 내용에서 빼냈다.
자비란...그저 내버려두는 것이다.
스스로 옳은가 옳지 못한가 느낄 때까지 놔 두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심찬놈이 참아야지...
"심*찬*놈"이란 마음보가 꽉 차고 영근 사람이란 뜻으로 나는 접수했다.
하여 얼른 한마디했다.
-저는 심찬놈이 아닌데여??? (씨, 왜 나만 참으래여???-칭찬하시는 척 함시롱???)
계속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생각하고있다.
장남의 억울함...이 "미친듯이"(!) 이해가 된다.
-조용히 잘 참고있는 놈만 손해보고 바보취급받는 세상...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
-떼를 지어 떠들면 이기는 세상...
...그러니 어쩔 것인가.
그 억울한 장남은 어찌 되었을까.
나는 감히 말한다...***장남도 집을 나갔다!!!
-나 없이 일 해보셔요. 그렇게 사랑하시는 아우가 왔으니 둘이 잘해보셔요!!!
자비란 그저 생긴대로 놔두는 것이라면,
지혜는 생긴대로인 놈들이 끼리끼리 어울려 잘 살도록 관리해주는 것...아닐까.
부모로서, 형으로서....가르치든, 때려서든...책으로든, 영화로든...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빌어 내가 하고픈 말은...나도 도망가고싶다는 것.
어찌할 수도 없이 놔둘 수밖에 없는 소심한 장남은...둘이 잘 해보셔요~하고 나갔을 거라는 것.
늙으신 아버지를 놔두고 나가기는 참 그렇지만...뭐, 아우도 있으니깐...
...질투를 공부하는 중이다, 지금 이 나이에, 내가!!! ㅎ~
(자비란...나도 내버려두는 것, 아닐까.)
모두들 사랑을 이야기하는 12월, 그것도 25일을 목전에 둔 22일에.
"세상에 값어치 없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다만 옳지 못한 건 그가 스스로 그렇게 느껴야 하는 것이다.
남을 비난하려거든 먼저 너를 돌아보아라.
그가 한 일이 값어치 없는 것이라 느껴지거든 먼저 너는 무엇을 했는가 생각하고."
*********며칠 전 유선배님이 보내준 메일,
"세상에 허섭쓰레기는 없다" (김정현)는 제목의 글 내용에서 빼냈다.
자비란...그저 내버려두는 것이다.
스스로 옳은가 옳지 못한가 느낄 때까지 놔 두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심찬놈이 참아야지...
"심*찬*놈"이란 마음보가 꽉 차고 영근 사람이란 뜻으로 나는 접수했다.
하여 얼른 한마디했다.
-저는 심찬놈이 아닌데여??? (씨, 왜 나만 참으래여???-칭찬하시는 척 함시롱???)
계속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생각하고있다.
장남의 억울함...이 "미친듯이"(!) 이해가 된다.
-조용히 잘 참고있는 놈만 손해보고 바보취급받는 세상...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
-떼를 지어 떠들면 이기는 세상...
...그러니 어쩔 것인가.
그 억울한 장남은 어찌 되었을까.
나는 감히 말한다...***장남도 집을 나갔다!!!
-나 없이 일 해보셔요. 그렇게 사랑하시는 아우가 왔으니 둘이 잘해보셔요!!!
자비란 그저 생긴대로 놔두는 것이라면,
지혜는 생긴대로인 놈들이 끼리끼리 어울려 잘 살도록 관리해주는 것...아닐까.
부모로서, 형으로서....가르치든, 때려서든...책으로든, 영화로든...
..."돌아온 탕자"이야기를 빌어 내가 하고픈 말은...나도 도망가고싶다는 것.
어찌할 수도 없이 놔둘 수밖에 없는 소심한 장남은...둘이 잘 해보셔요~하고 나갔을 거라는 것.
늙으신 아버지를 놔두고 나가기는 참 그렇지만...뭐, 아우도 있으니깐...
...질투를 공부하는 중이다, 지금 이 나이에, 내가!!! ㅎ~
(자비란...나도 내버려두는 것, 아닐까.)
모두들 사랑을 이야기하는 12월, 그것도 25일을 목전에 둔 2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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